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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슈, 길바닥에서 검은 눈물 뚝뚝…母까지 동원한 '불화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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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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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갑자기 오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슈는 "(엄마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라며 마스카라가 번진 검은 눈물이 뚝뚝 떨어뜨렸다.

 

이어 모친은 "내가 언제 그랬어?"라고 답했고, 슈는 "그랬잖아!"라고 오열했다. 그러자 모친은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크리스마스에 선물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서럽게 오열하며 씩씩대면서 차에 탑승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 이후 바다와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24n0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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