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눈만 봐도 알아"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진선규, 코믹 재회

무명의 더쿠 | 12:27 | 조회 수 471
FUrZzX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극한직업' 조합인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코미디로 다시 재회해 남다른 호흡을 자신한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가 열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참석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극한직업'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썼고,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이 연출했다. 김 감독은 "배세영 작가님이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보다가 이 소재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며 "여기에 '활의 명수', 그리고 아마존 사람들의 생존에 중요한 활, 우리나라 양궁 느낌까지 더해지면서 '활명수'란 이름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ZQfVTf


VyDuKV


전직 양궁 국가대표 조진봉 역을 맡은 류승룡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아마존에서도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이라며 "영화 '최종병기 활' 때와 당기는 건 비슷한데 그땐 국궁이었고 지금은 양궁이다, 연습할 때 전 국가대표 코치들에게 자문을 얻어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진선규는 통역사 빵식 역을 맡았다. 그는 "원래 성향이 극 I(내향)인데 빵식은 극 E(외향)에 인싸에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정반대 스타일이라, 연습도 많이 하고 유튜버도 많이 봤다"라며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언어였다, 3세들이 쓸 법한 한국어와 원주민어인 과라니어, 그리고 포르투갈어를 해야 했는데, 과라니어를 외우느라 고생했다"고 했다.


(후략)


https://v.daum.net/v/2024092412173911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오노마🧴] 시코르 에센스 부문 1위! 5중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신세계가 만든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 체험 이벤트 233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개인적으로 물음에대한 예시를 들때 완벽하다고 생각한 것(3개국어, 당황과 황당)
    • 14:14
    • 조회 0
    • 유머
    • 도시락 싸들고 나무 등반하는 루이바오.gif
    • 14:14
    • 조회 80
    • 이슈
    • 오늘 살롱드립에 아무 이유없이 자기 홍보 하러 나오는 연예인
    • 14:13
    • 조회 802
    • 이슈
    4
    • 배추 10포기가 뭐라고…지인 간 다툼끝에 목숨마저 잃어
    • 14:13
    • 조회 184
    • 기사/뉴스
    1
    • 공주님 자신감 떨어진다.jpg
    • 14:13
    • 조회 297
    • 유머
    • 비행기에서 발 휘젓는 아이 타일렀다가 “정신병자냐” 쌍욕···무슨 일?
    • 14:11
    • 조회 282
    • 기사/뉴스
    5
    • 야알못 엄지윤의 질문들
    • 14:10
    • 조회 549
    • 유머
    10
    • “걸어서 돌아온 거야?” ‘서울→부산’ 4배 거리 되돌아온 반려묘, 美 화제
    • 14:10
    • 조회 385
    • 기사/뉴스
    1
    •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종편 시트콤.jpg
    • 14:09
    • 조회 1211
    • 이슈
    10
    • 어린이 관람객, 휴대폰 보다가 '툭'...수억 원대 전시작 떨어져
    • 14:09
    • 조회 410
    • 기사/뉴스
    • 트러플오일 불호에 관해서..jpg
    • 14:08
    • 조회 948
    • 유머
    25
    •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x ARrC(아크) 도하 '나이스가이' 챌린지
    • 14:08
    • 조회 36
    • 이슈
    • 편의점서 "결제 안 된다" 20분간 항의 손님 업무방해 무죄 선고
    • 14:08
    • 조회 390
    • 기사/뉴스
    4
    • "카톡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5년간 1615억원”
    • 14:06
    • 조회 476
    • 기사/뉴스
    • 🦊사망여우🦊 (feat. 아이유 베개)
    • 14:06
    • 조회 983
    • 이슈
    4
    • 길건 "성상납만 안시키면 계약한다고 했는데..새벽마다 가라오케 불러" 폭로
    • 14:05
    • 조회 1826
    • 기사/뉴스
    4
    •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2차 잔여경기 일정
    • 14:05
    • 조회 779
    • 이슈
    4
    •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소리 자주듣나요? 구교환: 아들?…아들이라기엔 제가 더 나이가많아서…
    • 14:03
    • 조회 1137
    • 유머
    13
    • 소니, 1000XM5 스모키 핑크 출시…글로벌 모델에 르세라핌
    • 14:02
    • 조회 567
    • 기사/뉴스
    7
    • [안방1열 풀캠4K] 미야오 'MEOW' (MEOVV FullCam)│@SBS Inkigayo 240922
    • 14:02
    • 조회 87
    • 이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