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눈만 봐도 알아"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진선규, 코믹 재회
969 3
2024.09.24 12:27
969 3
FUrZzX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극한직업' 조합인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코미디로 다시 재회해 남다른 호흡을 자신한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가 열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참석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극한직업'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썼고,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이 연출했다. 김 감독은 "배세영 작가님이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보다가 이 소재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며 "여기에 '활의 명수', 그리고 아마존 사람들의 생존에 중요한 활, 우리나라 양궁 느낌까지 더해지면서 '활명수'란 이름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ZQfVTf


VyDuKV


전직 양궁 국가대표 조진봉 역을 맡은 류승룡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아마존에서도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이라며 "영화 '최종병기 활' 때와 당기는 건 비슷한데 그땐 국궁이었고 지금은 양궁이다, 연습할 때 전 국가대표 코치들에게 자문을 얻어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진선규는 통역사 빵식 역을 맡았다. 그는 "원래 성향이 극 I(내향)인데 빵식은 극 E(외향)에 인싸에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정반대 스타일이라, 연습도 많이 하고 유튜버도 많이 봤다"라며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언어였다, 3세들이 쓸 법한 한국어와 원주민어인 과라니어, 그리고 포르투갈어를 해야 했는데, 과라니어를 외우느라 고생했다"고 했다.


(후략)


https://v.daum.net/v/2024092412173911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17 11.06 66,6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4,5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0,4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4,1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5,1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1,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0975 이슈 [KBO] 굿즈매출액이 전년대비 220% 급증했고 유니폼이 전체 판매량의 54%를 차지했다는 롯데 1 13:15 197
2550974 이슈 현재 동덕여대에 여장남자가 돌아다닌다고 함 (혐주의) 10 13:15 644
2550973 이슈 박명수 "OTT 잘 안보는데 '이친자' 다 봐..한석규형 연기 기막혀" 3 13:15 105
2550972 기사/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논란…최대 피해자는 환경미화원 43 13:14 803
2550971 기사/뉴스 14년은 어디 가고…'6년 활동' 동방신기 붙잡은 김재중·김준수 [이슈+] 25 13:13 518
2550970 이슈 라이즈 X 에뛰드 디어 마이 베스티 미공개컷 💘 13:13 168
2550969 기사/뉴스 반지하 주택이 우리동네 공용창고로…'LH 스토리지' 시범사업 5 13:12 366
2550968 이슈 원덬만 몰랐나 싶은 부산의 유명 돼지국밥집 주인 13:12 845
2550967 이슈 뉴논스톱 시절 장나라로 보는 2000년대 초 대학생 패션.jpgif 13:10 440
2550966 기사/뉴스 “문 고정용으로 썼는데”… 9000원짜리 英 흉상, 45억원 가치에 '깜짝' 13:10 591
2550965 기사/뉴스 [속보] 교도 "일본 이시바, 16일 페루서 윤 대통령과 회담 조율" 5 13:09 253
2550964 유머 [음중 직캠보고서] 밈 뇌절돌 에스파 1 13:08 350
2550963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3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 최고층 입주 2 13:07 201
2550962 이슈 억대 ‘천종산삼’ 6뿌리 횡재한 50대 회사원의 통 큰 선택은 10 13:07 872
2550961 기사/뉴스 이주호 "원하는 부분 들어주면 의대생들 돌아올 것" 3 13:06 229
2550960 이슈 여고에서 공학으로 전환했는데 딥페이크 피해학교가 됐다는 고등학교 27 13:05 2,204
2550959 기사/뉴스 로제 ‘APT’ 열풍, 장범준이 잇는다..윤수일 ‘아파트’ 42년만 재건축 [공식] 28 13:04 1,223
2550958 기사/뉴스 호텔 장애인 객실, 시트지로 가린 창문 열자 '실외기 수십대' 3 13:04 928
2550957 기사/뉴스 "스드메 갑질 그만" 사진파일 구입비 등 옵션 못붙인다 6 13:04 1,001
2550956 유머 딸의 장기자랑을 보는 엄마.gif 15 13:0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