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빽가가 멤버들의 결혼 문제부터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빽가는 지난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 문세윤, 황치열과 함께 개그맨 김태균의 별장을 찾았다.
김종민의 연애가 언급되자 빽가는 "코요태가 눈치 게임하고 있다.
여자친구 있는 걸 공개적으로 오픈했으니, 종민이 형이 먼저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빽가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 "먼저 헤어지고 싶은 일은 없었다.
다 먼저 차였다. 환승이별, 잠수, 전화 등 다양하게 차였다.
질척거린다고 뺨을 맞은 적도 있다. 맞고 '미안해'라고 했다"라며
예상 밖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유발했다.
빽가는 고등학생 때 백댄서로 데뷔한 일화를 공개하는 동시에
"아버지가 부탁한 건 하나였다. 결혼은 일찍 하지 말라고 하셨다.
아버지가 결혼을 일찍 해서 유치원 때부터 당부하셨다"라며
"어머니도 일찍 하지 말라고 한다. 며느리를 데려오는 순간,
내 카드를 못 쓴다고 하시더라"라며 웃음 가득한 가족 일화까지 대방출했다.
(출처: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9-24/20240924010016090002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