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5회부터 7회까지가 24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셰프들의 진짜 전쟁에 도파민이 치솟는다.
넷플릭스는 24일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5-7회 오픈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1:1 흑백대전이 시작되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선공개 영상 속 요리에 미친 흑수저 요리하는 돌아이는 1:1 흑백대전에 칼을 갈고 출전하는 것을 예고한다.
또한 이번 회차에서는 3라운드가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은 1, 2라운드는 시작에 불과한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과 룰로 마치 스포츠를 보는 듯한 극한의 요리 서바이벌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능수능란한 최고의 셰프들마저 팀 내 균열과 혼란이 발생하며 긴장감이 폭발한다.
김은지 PD는 "1:1 흑백대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들을 흑수저 셰프들이 이길 수 있을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깜짝 놀랄 결과들을 지켜봐 달라"며 "이어지는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의 팀 대결이 펼쳐진다. 셰프들 사이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데 분열을 극복하고 우승하는 팀이 누가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 5~7회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https://v.daum.net/v/2024092409485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