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타벅스, 첫 구독 서비스 ‘Buddy Pass’ 론칭 (9900원)
61,921 412
2024.09.24 08:55
61,921 412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구독 서비스인 ‘Buddy Pass(버디 패스)’를 시범 운영하고 1300만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uddy Pass는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30일간 구독료는 9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매일 1장씩 발급되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제조음료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하다. POS 주문,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등 모든 스타벅스 주문 방식에 사용할 수 있다.

 

푸드 30% 할인 쿠폰은 한 달에 1장 제공되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1장)과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2장)는 각각 최소 주문 금액 이용 시 무료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쿠폰들은 모두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Buddy Pass는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는 버디(단골손님) 고객일수록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가 커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평소 톨 사이즈 카페 라떼(5000원)를 즐기는 고객이라면 구독 서비스 가입 시 1일 1회 30%(1500원)를 할인 받아 일주일만 이용해도 구독료(9900원) 이상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제조 음료와 푸드를 동반 구매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스타벅스는 Buddy Pass 론칭을 기념해 이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서비스 오픈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이 론칭 후 구독 서비스에 가입해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제조 음료 1+1 쿠폰을 증정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095024?sid=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93 11.11 18,7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4,5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0,4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1,7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4,5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1,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95 기사/뉴스 "위증죄 책임 물어야"…김주영 어도어 대표, 국회 민원 접수 1 12:28 181
316394 기사/뉴스 백악관 초대 거절한 멜라니아 3 12:28 704
316393 기사/뉴스 유병재 “뉴진스 하니 앞으로 평생 볼 일 없어, 변우석 1초도 못 봤지만 친구 6위” 3 12:24 584
316392 기사/뉴스 “처가 논란 나완 구분져야”한단 이승기, ‘대가족’으로 컴백[MK현장] 40 12:09 2,160
316391 기사/뉴스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종암서 관계자는 "크게 대응할 일은 아니다"라며 "표현만 아쉬웠을 뿐 사과하고 그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84 11:56 3,499
316390 기사/뉴스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 ‘힘을 낼 시간’ 12월 개봉 확정 1 11:52 310
316389 기사/뉴스 [단독]“상속공제 과도히 늘리면 세수감소·부의 재분배 약화”···기재위 보고서 1 11:51 391
316388 기사/뉴스 트와이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게스트…“전 회차 무대 오른다” 26 11:46 1,310
316387 기사/뉴스 “스타벅스 맞아?”…호수뷰 스타벅스 춘천에 문연다 4 11:45 1,849
316386 기사/뉴스 해태제과, 전통 방식 가정식 왕교자 `우리집만두` 출시 8 11:42 1,638
316385 기사/뉴스 [속보] 생후 2개월 영아 백일해로 사망…통계 작성 후 처음 42 11:40 4,809
316384 기사/뉴스 하이트진로, 이효리 모델 ‘일품진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0% 쑥↑ 3 11:39 657
316383 기사/뉴스 최상목 "경제 위기상황 지나가…국민들 빨리 체감토록 최선" 59 11:31 1,557
316382 기사/뉴스 '정용진 야심작' 초대박 터지나…지금껏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 나온다 269 11:30 18,179
316381 기사/뉴스 “月 지출 300만 이상인데 아무거나 쓰면 바보”…카드값 아끼려면 ‘이것’부터 5 11:19 1,832
316380 기사/뉴스 "나중에 애 낳아야 하는데"…시위 여대생 향한 경찰 발언 논란 31 11:17 1,497
316379 기사/뉴스 [단독] '더트롯쇼', 내년 3월 일본 오사카 특집…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총출동' 4 11:12 660
316378 기사/뉴스 윤서빈, ‘SQUARE’ 스페셜 비디오 공개…‘美 LA 노을 품었다’ 11:07 347
316377 기사/뉴스 "아이 낳고 육아해야"… 경찰관 발언에 동덕여대생 분노 444 11:07 19,022
316376 기사/뉴스 하남서 또 교제 살인... 연인 찌른 그놈은 "자기가 스스로 그랬다"며 둘러댔다 9 11:0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