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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억 들여 25번 성형한 日여성…“엄마의 끊임없는 비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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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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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때 성형수술을 처음 결심한 그는 16세부터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형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가 성형에 들인 금액은 총 2400만엔(약 2억3000만원)이다.

19세 때 눈 성형을 시작한 아이리는 이후 이마, 코, 턱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했으며 콧대를 높이기도 했다. 170만엔(약 1600만원)을 들여 가슴 확대 수술도 했다. 가장 많은 비용이 든 성형 수술은 양악 수술로, 아이리는 437만엔(약 4100만원)을 지출했다.그렇다면 아이리가 이토록 큰 돈을 들여 성형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리는 “어머니의 끊임없는 외모 비판 때문”이라며 “또한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남자처럼 생겼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를 언급한 그는 “어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하지 않았다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저는 결코 어머니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1889?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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