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과 연기에 오열…女女 베스트커플상 욕심나"[인터뷰③]
1,854 3
2024.09.24 08:20
1,854 3

출처-https://v.daum.net/v/20240924070203411

 

yyodDP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를 함께한 배우 남지현과 베스트 커플상을 타고 싶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2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상 욕심이 없다”면서도 “남지현과 베스트 커플상은 타고 싶다”라고 귀띔했다.

장나라는 최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에서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을 연기하며 안방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그의 호연 속에 ‘굿파트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 기근 속에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인기를 누렸다.

 

극 중에서 차은경은 한유리를 법률대리인으로 내세워 ‘국민 불륜남’ 김지상(지승현)과 이혼에 성공한다. 합의로 이혼을 마무리한 후 차은경은 “한유리 변호사님에게 제 사건을 맡긴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한변이 없었으면 어땠을지 상상이 안 갈 정도”라고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이 신을 ‘최애신’으로 꼽은 장나라는 “대본상에 눈물나고 그런 장면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 장면을 찍으면서 눈물이 그렇게 났다. 제목답게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이혼을 잘 끝내고 새로운 삶으로 한 걸음 내디딘다는 생각이 컸다”라며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이혼까지 잘 했구나, 그땐 장나라와 남지현 같은 느낌이었다. ‘한유리 없으면 어땠을까’ 하는 대사가 있는데 제 마음도 그랬다. 남지현이라는 배우가 없었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다.

alherD

상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다는 장나라는 “삶이 즐겁지 않을 것 같은 욕심이 생기면 빠르게 멀리멀리하는 스타일이다. 상을 목표로 세우거나 바라기 시작하면 집착할 것 같다”라며 “좋은 상을 주시면 좋은데 베스트 커플상은 조금 욕심이 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건 욕심을 내도 제 인생이 힘들 것 같진 않다. 남지현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 너무 좋았다. 김준한 씨 피오씨 다 좋았지만 제가 제일 많이 붙은 사람이 남지현이다”라고 했고, 김지상과 베스트 커플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김지상? 그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버럭해 폭소를 선사했다.

 

mgTWhm

phKuse

ofCCjw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16 11.06 66,5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4,5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9,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1,7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3,8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1,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402 기사/뉴스 “처가 논란 나완 구분져야”한단 이승기, ‘대가족’으로 컴백[MK현장] 35 12:09 1,512
316401 기사/뉴스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종암서 관계자는 "크게 대응할 일은 아니다"라며 "표현만 아쉬웠을 뿐 사과하고 그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61 11:56 1,850
316400 기사/뉴스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 ‘힘을 낼 시간’ 12월 개봉 확정 1 11:52 246
316399 기사/뉴스 [단독]“상속공제 과도히 늘리면 세수감소·부의 재분배 약화”···기재위 보고서 1 11:51 322
316398 기사/뉴스 트와이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게스트…“전 회차 무대 오른다” 25 11:46 1,182
316397 기사/뉴스 “스타벅스 맞아?”…호수뷰 스타벅스 춘천에 문연다 4 11:45 1,644
316396 기사/뉴스 해태제과, 전통 방식 가정식 왕교자 `우리집만두` 출시 8 11:42 1,402
316395 기사/뉴스 [속보] 생후 2개월 영아 백일해로 사망…통계 작성 후 처음 42 11:40 4,627
316394 기사/뉴스 하이트진로, 이효리 모델 ‘일품진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0% 쑥↑ 3 11:39 586
316393 기사/뉴스 최상목 "경제 위기상황 지나가…국민들 빨리 체감토록 최선" 58 11:31 1,443
316392 기사/뉴스 '정용진 야심작' 초대박 터지나…지금껏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 나온다 252 11:30 15,375
316391 기사/뉴스 “月 지출 300만 이상인데 아무거나 쓰면 바보”…카드값 아끼려면 ‘이것’부터 5 11:19 1,675
316390 기사/뉴스 "나중에 애 낳아야 하는데"…시위 여대생 향한 경찰 발언 논란 30 11:17 1,406
316389 기사/뉴스 [단독] '더트롯쇼', 내년 3월 일본 오사카 특집…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총출동' 4 11:12 635
316388 기사/뉴스 윤서빈, ‘SQUARE’ 스페셜 비디오 공개…‘美 LA 노을 품었다’ 11:07 331
316387 기사/뉴스 "아이 낳고 육아해야"… 경찰관 발언에 동덕여대생 분노 429 11:07 18,039
316386 기사/뉴스 하남서 또 교제 살인... 연인 찌른 그놈은 "자기가 스스로 그랬다"며 둘러댔다 9 11:06 1,103
316385 기사/뉴스 '폭행 무혐의' 김병만 측 "전처가 몰래 생명보험만 수십 개, 현재도 30억 요구" [공식] 245 11:05 20,848
316384 기사/뉴스 [KBO] 폭발적인 팬 증가…입장 수입·굿즈 매출 '웃음꽃' 7 11:03 1,050
316383 기사/뉴스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43 10:53 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