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외국인 여행 유튜버 `서울 지도` 전시회 훼손 범인들 입건
63,433 263
2024.09.24 06:52
63,433 263

1. 네덜란드인 여행 유튜버가 서울의 467개동을 도는 프로젝트를 진행.

2. 지금까지 돌아본 동을 지도에 칠한 전시회(웰컴 투 마이 동'(Welcome to My Dong)를 염.

3. 새벽에 왠 사람들이 난입해서 지도 위에 이름을 적고 감. 유튜버가 분개해서 자수하라고 SNS에 밝힘.

4. 범인들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 `작품인줄 모르고 낙서했다` 

 

 

 

https://www.instagram.com/p/C_6z5_3yBQq/?img_index=1

 

 

"몇명의 미친 사람들이 제 지도를 파손했습니다.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CCTV를 뒤지고 있지만 저는 정말 아무것도 할 힘이 없습니다. 저는 이 지도에 피 땀과 눈물을 흘리고 돈을 투자했는데, 누군가가 이렇게 지도를 망가뜨리다니요. 충격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죠? 이 메세지를 읽으셨다면 자수하세요. 당신은 팬이 아닙니다.

저는 오늘이 이 전시회의 마지막 날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저 없이 더 이상 지도가 안전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늘 저는 갤러리에 있을 예정입니다."

 

 

 

외국인 여행유튜버 '서울지도' 전시작품에 낙서한 남녀 입건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3084800004?input=insta

새벽 전시공간 들어가 '오빠 사랑해'…수사망 좁혀오자 출석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B씨의 집을 특정했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두 사람은 범행 나흘 만인 19일 오후 10시 30분께 함께 경찰에 출석해 자수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작품인지 모르고 낙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16 11.06 66,5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3,5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9,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1,7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3,8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1,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0923 이슈 🔥 동덕여대 이사장은 친일파 후손이다 🔥 12:07 147
2550922 이슈 송일국 아들 삼둥이한테 옷 올려받는다는 24년차 뮤지컬 배우 12:06 179
2550921 이슈 여대로 발작하는 사람들이 입쳐닫고 있는 자사고 남고 비율 15 12:04 1,302
2550920 이슈 성신여대 또한 남학생 입학 반대 시위를 시작했다고 함 20 12:03 869
2550919 유머 신입 핑계대고 가보지 못했던 식당에 회식하러 간 회사 아저씨들 3 12:03 535
2550918 유머 MZ세대를 위한 간단한 '반지의 제왕' 요약 4 12:03 251
2550917 이슈 기름때 찌든 에프 청소 환골탈태.jpg 3 12:02 709
2550916 이슈 여대 공학 전환하려는 좆같은 이유 이거 같음 39 11:58 2,658
2550915 이슈 나만 듣기 아까운 아이돌 수록곡 플리 3 11:57 314
2550914 기사/뉴스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종암서 관계자는 "크게 대응할 일은 아니다"라며 "표현만 아쉬웠을 뿐 사과하고 그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47 11:56 1,403
2550913 이슈 백일해 사망 사례 나와…예방접종 받기 전 영아 숨져 14 11:56 1,556
2550912 정보 현재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jpg 22 11:56 2,835
2550911 이슈 음식이 남았는데 배부르면 먹는걸 멈춰요? 3 11:56 475
2550910 이슈 지금 삼성전자 주식 사는게 바보짓인 이유......jpg 14 11:55 2,244
2550909 유머 피티하는데 트레이너가 어떤회원이 페미인것같다 이러고 뒷담까서 39 11:54 3,050
2550908 이슈 에스파 잇츠라이브 영상 천만뷰 돌파 11:53 275
2550907 유머 바닥에 누운김에 미끄럼틀타는 후이바오🩷🐼 11 11:52 693
2550906 기사/뉴스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 ‘힘을 낼 시간’ 12월 개봉 확정 1 11:52 174
2550905 기사/뉴스 [단독]“상속공제 과도히 늘리면 세수감소·부의 재분배 약화”···기재위 보고서 1 11:51 243
2550904 유머 [선공개] 오디 오디서 먹어요~? 오디에 좋은 거예요~? 훅 들어온 오디에 정신 못 차리는 지창욱🍇 [틈만나면,] 1 11:51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