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반쪽 AI'로 혹평받는 아이폰16, 시선은 갤럭시S25로 향해
3,911 33
2024.09.24 06:08
3,911 33

사전주문 판매량 전작 대비 13% 감소


아이폰이 출시된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시키는 등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던 애플이 생각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초의 온디바이스AI 스마트폰을 표방한 삼성전자 갤럭시의 차기 모델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대만의 애플 분석 전문가인 궈밍치가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전주문을 받기 시작한 13일부터 첫 주말까지의 사전주문 판매량은 3천700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5에 비해 13% 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궈밍치는 자신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러한 현상에 대해 “애플의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아이폰16과 함께 출시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지목했다. 특히, 애플은 이번 아이폰16에 탑재된 애플 인텔리전스를 IoS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오는 10월 미국을 시작으로 주요 영어권 국가를 올해 내로, 그 외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은 내년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어서,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소비자들은 애플 인텔리전스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업데이트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략


 한편,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5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갤럭시S24에 처음으로 AI를 탑재한 데 이어 차기작인 Z폴드6와 플립6에도 해당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전작들에도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통해 AI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온 디바이스 AI'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미 일부 스마트폰 관련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차기작인 '갤럭시S25'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5 울트라는 전작 대비 무게와 크기 모두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https://kidd.co.kr/news/238358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16 11.06 66,5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4,5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9,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1,7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3,8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1,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402 기사/뉴스 “처가 논란 나완 구분져야”한단 이승기, ‘대가족’으로 컴백[MK현장] 35 12:09 1,643
316401 기사/뉴스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종암서 관계자는 "크게 대응할 일은 아니다"라며 "표현만 아쉬웠을 뿐 사과하고 그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61 11:56 1,859
316400 기사/뉴스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 ‘힘을 낼 시간’ 12월 개봉 확정 1 11:52 250
316399 기사/뉴스 [단독]“상속공제 과도히 늘리면 세수감소·부의 재분배 약화”···기재위 보고서 1 11:51 332
316398 기사/뉴스 트와이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게스트…“전 회차 무대 오른다” 25 11:46 1,214
316397 기사/뉴스 “스타벅스 맞아?”…호수뷰 스타벅스 춘천에 문연다 4 11:45 1,660
316396 기사/뉴스 해태제과, 전통 방식 가정식 왕교자 `우리집만두` 출시 8 11:42 1,510
316395 기사/뉴스 [속보] 생후 2개월 영아 백일해로 사망…통계 작성 후 처음 42 11:40 4,664
316394 기사/뉴스 하이트진로, 이효리 모델 ‘일품진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0% 쑥↑ 3 11:39 607
316393 기사/뉴스 최상목 "경제 위기상황 지나가…국민들 빨리 체감토록 최선" 58 11:31 1,453
316392 기사/뉴스 '정용진 야심작' 초대박 터지나…지금껏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 나온다 257 11:30 15,790
316391 기사/뉴스 “月 지출 300만 이상인데 아무거나 쓰면 바보”…카드값 아끼려면 ‘이것’부터 5 11:19 1,710
316390 기사/뉴스 "나중에 애 낳아야 하는데"…시위 여대생 향한 경찰 발언 논란 31 11:17 1,428
316389 기사/뉴스 [단독] '더트롯쇼', 내년 3월 일본 오사카 특집…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총출동' 4 11:12 640
316388 기사/뉴스 윤서빈, ‘SQUARE’ 스페셜 비디오 공개…‘美 LA 노을 품었다’ 11:07 333
316387 기사/뉴스 "아이 낳고 육아해야"… 경찰관 발언에 동덕여대생 분노 434 11:07 18,106
316386 기사/뉴스 하남서 또 교제 살인... 연인 찌른 그놈은 "자기가 스스로 그랬다"며 둘러댔다 9 11:06 1,103
316385 기사/뉴스 '폭행 무혐의' 김병만 측 "전처가 몰래 생명보험만 수십 개, 현재도 30억 요구" [공식] 251 11:05 20,848
316384 기사/뉴스 [KBO] 폭발적인 팬 증가…입장 수입·굿즈 매출 '웃음꽃' 7 11:03 1,059
316383 기사/뉴스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43 10:53 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