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회
노르웨이에서 1980년대에 양식연어 수출을 시작하며 만들어낸 요리법
회문화의 본고장인 동아시아에서 원래 연어는 회로 안 먹었음.
자연산 연어는 기생충 위험이 너무나도 높은 생선이라 연어를 생으로 먹는 사람은 오래 못 산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있었기 때문.
그걸 노르웨이에서 약 10년에 걸친 안전성 홍보와 마케팅으로 바꿔내며 탄생한게 연어회/연어초밥.
그리고 노르웨이는 이때 배운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한국에 고등어 수출을 대성공 시키며 수산물 수출강국으로 거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