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주환 "'어쩌다 사장3' 후 일 없어…장발=백수의 상징" (씨네타운)[종합]
6,476 10
2024.09.23 23:29
6,476 10
dYHPXi



한 청취자는 "임주환 씨 보면 항상 장발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에도 장발을 해서 두발자유를 허락해달라고 배우 신동욱과 교장 선생님까지 찾아갔다더라"는 사연을 보냈다.


그러자 임주환은 "학창시절 때 두발 3cm 규정이 있었는데, 연극반을 하면서 공연을 해야 하니 머리를 기르게 해 달라고 선생님들을 쫓아다니며 부탁했다. 학교 생긴 이후로 처음으로 두발 허가증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건이 있었는데, 만약 우리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바로 허가증을 반납하고 바로 삭발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장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임주환은 "지금 '어쩌다 사장' 이후에 특별히 노출될 일이 없어서 백수의 상징으로 장발을 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김경남은 "잘 어울리니까 기를 수 있는 거지, 아무리 백수라도 너무 보기 안 좋으면 (못 기른다)"며 그의 헤어 소화력을 칭찬했다.



정민경 


https://v.daum.net/v/20240923120750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303 11.09 36,7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2,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9,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1,7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2,7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9,4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1,7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98 기사/뉴스 “月 지출 300만 이상인데 아무거나 쓰면 바보”…카드값 아끼려면 ‘이것’부터 11:19 285
316397 기사/뉴스 "나중에 애 낳아야 하는데"…시위 여대생 향한 경찰 발언 논란 13 11:17 308
316396 기사/뉴스 [단독] '더트롯쇼', 내년 3월 일본 오사카 특집…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총출동' 2 11:12 273
316395 기사/뉴스 윤서빈, ‘SQUARE’ 스페셜 비디오 공개…‘美 LA 노을 품었다’ 11:07 129
316394 기사/뉴스 "아이 낳고 육아해야"… 경찰관 발언에 동덕여대생 분노 156 11:07 4,189
316393 기사/뉴스 하남서 또 교제 살인... 연인 찌른 그놈은 "자기가 스스로 그랬다"며 둘러댔다 8 11:06 578
316392 기사/뉴스 '폭행 무혐의' 김병만 측 "전처가 몰래 생명보험만 수십 개, 현재도 30억 요구" [공식] 88 11:05 5,371
316391 기사/뉴스 [KBO] 폭발적인 팬 증가…입장 수입·굿즈 매출 '웃음꽃' 5 11:03 660
316390 기사/뉴스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39 10:53 2,852
316389 기사/뉴스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해피·조이), 대통령 관저서 서울대공원으로 3 10:53 848
316388 기사/뉴스 김병만 측 “전처 폭행 주장 사실무근,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받아”[공식] 154 10:44 16,614
316387 기사/뉴스 조세호, ♥신행 갔다가 '1박 2일' 뺏길라…남창희, 결혼설→활약 '눈길' [종합] 10:44 634
316386 기사/뉴스 마산박물관 '일제 잔재 논란' 총독 석물 결국 수장고로 철거 26 10:41 1,501
316385 기사/뉴스 장민호x정동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활동 시작…재능기부 5 10:40 266
316384 기사/뉴스 “아이 둘 있는 유부남, 착하고 성실”…‘북한강 시신 유기’ 軍 장교, ‘신상’ 퍼졌다 322 10:37 16,975
316383 기사/뉴스 지드래곤, 12년만 라디오 전격 출연..18일 김이나 '별밤' 뜬다 [공식] 26 10:31 1,052
316382 기사/뉴스 ‘전원 군필돌’ 에이스, 쓰리 피스 정장 입고 ‘절제 섹시’…어른의 美 4 10:30 852
316381 기사/뉴스 "힘들어"…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267 10:27 15,469
316380 기사/뉴스 [단독]만취해 경찰 폭행한 초임 검사, 1심 선고 직전 ‘기습공탁’ 4 10:20 950
31637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500선 붕괴 30 10:17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