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XX들 더 죽이면 이득”.. 의사 커뮤니티 환자 조롱글 경찰 내사
1,818 8
2024.09.23 18:23
1,818 8


경찰이 의사 비공개 커뮤니티에 올라온 환자 조롱글 30개를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환자 조롱 게시글 총 30개에 대해 법리 검토를 하면서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게시글은 젊은 의사 중심의 비공개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올라왔다. 작성자들은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의 의료공백 사태를 두고 "조선인이 응급실 돌다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다. 더 죽어서 뉴스에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뿐", "견민 개××들 더 죽이면 이득", "매일 1000명씩 죽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등의 글을 적었다.

복지부는 업무방해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를 했으며, 해당 게시글은 현재 전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들의 명단을 공개한 이른바 ‘의사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1372?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85 11.09 33,6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0,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9,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1,0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2,7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9,4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1,7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90 기사/뉴스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3 10:53 346
316389 기사/뉴스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해피·조이), 대통령 관저서 서울대공원으로 10:53 125
316388 기사/뉴스 김병만 측 “전처 폭행 주장 사실무근,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받아”[공식] 42 10:44 2,666
316387 기사/뉴스 조세호, ♥신행 갔다가 '1박 2일' 뺏길라…남창희, 결혼설→활약 '눈길' [종합] 10:44 323
316386 기사/뉴스 마산박물관 '일제 잔재 논란' 총독 석물 결국 수장고로 철거 20 10:41 896
316385 기사/뉴스 장민호x정동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활동 시작…재능기부 3 10:40 137
316384 기사/뉴스 “아이 둘 있는 유부남, 착하고 성실”…‘북한강 시신 유기’ 軍 장교, ‘신상’ 퍼졌다 125 10:37 6,969
316383 기사/뉴스 지드래곤, 12년만 라디오 전격 출연..18일 김이나 '별밤' 뜬다 [공식] 24 10:31 808
316382 기사/뉴스 ‘전원 군필돌’ 에이스, 쓰리 피스 정장 입고 ‘절제 섹시’…어른의 美 4 10:30 617
316381 기사/뉴스 "힘들어"…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173 10:27 8,630
316380 기사/뉴스 [단독]만취해 경찰 폭행한 초임 검사, 1심 선고 직전 ‘기습공탁’ 4 10:20 750
31637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500선 붕괴 24 10:17 2,335
316378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데뷔 2개월 만 초고속 컴백 4 10:14 988
316377 기사/뉴스 코스피, 62일만에 장중 2500선 붕괴…전(全) 업종 무차별 하락 18 10:10 1,255
316376 기사/뉴스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유해.. "제주4.3 수형인 희생자였다" 22 10:08 2,061
316375 기사/뉴스 [단독]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전처 "거짓말 그만하길" 182 10:02 29,759
316374 기사/뉴스 “친애하는 한강” 노벨상 시상식에 ‘한국어 소개·강연’ 울려 퍼진다 5 10:01 733
316373 기사/뉴스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내년 5월 개봉 확정 8 09:59 588
316372 기사/뉴스 규빈, 日 ‘카운트다운 재팬’ 출연 확정…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공식] 1 09:51 845
316371 기사/뉴스 다시 주제 파악한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확정 ‘K팝 밴드 최초’ 23 09:48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