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XX들 더 죽이면 이득”.. 의사 커뮤니티 환자 조롱글 경찰 내사
1,036 8
2024.09.23 18:23
1,036 8


경찰이 의사 비공개 커뮤니티에 올라온 환자 조롱글 30개를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환자 조롱 게시글 총 30개에 대해 법리 검토를 하면서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게시글은 젊은 의사 중심의 비공개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올라왔다. 작성자들은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의 의료공백 사태를 두고 "조선인이 응급실 돌다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다. 더 죽어서 뉴스에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뿐", "견민 개××들 더 죽이면 이득", "매일 1000명씩 죽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등의 글을 적었다.

복지부는 업무방해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를 했으며, 해당 게시글은 현재 전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들의 명단을 공개한 이른바 ‘의사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1372?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노마🧴] 시코르 에센스 부문 1위! 5중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신세계가 만든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 체험 이벤트 211 00:38 11,9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15,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85,2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79,4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92,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8,4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4,4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7,2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5,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7,9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85 기사/뉴스 "제주소주 매각, 스무디킹 철수"…정용진 'F&B의 신세계' 새 판 짠다 4 21:23 206
310184 기사/뉴스 청하, 신곡 ‘알고리즘(Algorithm)’ 리믹스 싱글 발매 1 21:12 120
310183 기사/뉴스 박유천, 일본에서 솔로 데뷔…크리스마스 투어도 5 21:10 476
310182 기사/뉴스 ‘더트롯쇼’ 윤서령, 인간 비타민의 대명사 ‘아라리요 21:08 102
310181 기사/뉴스 [S노트] ‘베테랑2’ 日 상영횟수 1만↑…관객 선택권 박탈한 극장가 12 21:05 322
310180 기사/뉴스 '흉물' 팻말에 '일본 맥주·스시'까지…테러 당하는 소녀상 '무방비' 7 21:04 352
310179 기사/뉴스 [단독] 안마의자에 끼어 숨진 반려견…제조사, 위험안내 나몰라라 20 21:02 2,492
31017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0 20:56 1,152
310177 기사/뉴스 [단독] 내일 홍명보 국회 출석‥윤리센터 "대한체육회 규정 안 지켜" 1 20:52 410
310176 기사/뉴스 "불꽃놀이 하듯 터져 쏟아졌다"‥출근길 오물풍선 안전문자도 없었는데 3 20:47 1,594
310175 기사/뉴스 북한 여자축구, U-20 월드컵 3번째 우승 2 20:45 403
310174 기사/뉴스 "무료 배달이라더니‥" 똑같은 햄버거인데 배달시키면 "돈 더 내라" 6 20:41 1,435
310173 기사/뉴스 "여자 마동석"된 박신혜, 폭력적vs인과응보 '시끌'…장나라 자리 꿰찼는데 [엑's 이슈] 16 20:37 2,082
310172 기사/뉴스 동거여성 살해 뒤 베란다에 시멘트 암매장‥16년 만에 붙잡혀 8 20:36 1,074
310171 기사/뉴스 [단독] 검찰 수사 본격화에 김건희-이종호 '1주일 간 36차례' 연락 18 20:33 1,192
310170 기사/뉴스 귀엽다며 수입해놓고 버려지는 라쿤,미어캣 9 20:30 1,789
310169 기사/뉴스 같은 학교 교사 딥페이크 합성물 소지한 '촉법소년'‥경찰 조사 20:30 342
310168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2주 만에 '이탈'‥"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10 20:27 958
310167 기사/뉴스 성동구 10월부터 구내 공공시설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 19 20:27 1,495
310166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현수막 올린 이진숙 “가짜뉴스에 속지 않게 하소서” 1 20:27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