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연예인 연습생 출신' 한서희 제보로 마약사범 검거한 경찰, 내막은?
4,581 19
2024.09.23 17:34
4,581 19

경찰이 지난 주말 연예인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씨 등에게 마약을 판매한 A씨를 긴급 체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약 투약 혐의의 전과가 있는 한씨의 제보가 이런 수사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한씨 등에게 마약을 판매·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그동안 연예계 마약 유통책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A씨의 검거 과정에선 한씨의 제보가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도 이를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A씨는 체포 전날 한씨에게 마약류를 전달했다. 그런데 다음 날 한씨의 요청으로 마약류를 건네다가 노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노원서 관계자는 "한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사건은 없다"며 "(A씨의 사건을 포함해) 이 외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선 구체적 내용을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8720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303 11.09 36,6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0,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9,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1,0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2,7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9,4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1,7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90 기사/뉴스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3 10:53 346
316389 기사/뉴스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해피·조이), 대통령 관저서 서울대공원으로 10:53 125
316388 기사/뉴스 김병만 측 “전처 폭행 주장 사실무근,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받아”[공식] 42 10:44 2,666
316387 기사/뉴스 조세호, ♥신행 갔다가 '1박 2일' 뺏길라…남창희, 결혼설→활약 '눈길' [종합] 10:44 323
316386 기사/뉴스 마산박물관 '일제 잔재 논란' 총독 석물 결국 수장고로 철거 20 10:41 896
316385 기사/뉴스 장민호x정동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활동 시작…재능기부 3 10:40 137
316384 기사/뉴스 “아이 둘 있는 유부남, 착하고 성실”…‘북한강 시신 유기’ 軍 장교, ‘신상’ 퍼졌다 125 10:37 6,978
316383 기사/뉴스 지드래곤, 12년만 라디오 전격 출연..18일 김이나 '별밤' 뜬다 [공식] 24 10:31 808
316382 기사/뉴스 ‘전원 군필돌’ 에이스, 쓰리 피스 정장 입고 ‘절제 섹시’…어른의 美 4 10:30 617
316381 기사/뉴스 "힘들어"…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173 10:27 8,630
316380 기사/뉴스 [단독]만취해 경찰 폭행한 초임 검사, 1심 선고 직전 ‘기습공탁’ 4 10:20 750
31637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500선 붕괴 24 10:17 2,335
316378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데뷔 2개월 만 초고속 컴백 4 10:14 988
316377 기사/뉴스 코스피, 62일만에 장중 2500선 붕괴…전(全) 업종 무차별 하락 18 10:10 1,255
316376 기사/뉴스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유해.. "제주4.3 수형인 희생자였다" 22 10:08 2,061
316375 기사/뉴스 [단독]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전처 "거짓말 그만하길" 182 10:02 29,759
316374 기사/뉴스 “친애하는 한강” 노벨상 시상식에 ‘한국어 소개·강연’ 울려 퍼진다 5 10:01 733
316373 기사/뉴스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내년 5월 개봉 확정 8 09:59 588
316372 기사/뉴스 규빈, 日 ‘카운트다운 재팬’ 출연 확정…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공식] 1 09:51 845
316371 기사/뉴스 다시 주제 파악한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확정 ‘K팝 밴드 최초’ 23 09:48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