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전자, 인도공장 파업 노동자 고소"
2,038 9
2024.09.23 17:04
2,038 9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92008062890283




삼성전자가 인도공장에서 파업을 벌이는 노조를 고소했다. 20일 로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있는 가전제품 공장에서 11일간 파업을 주도한 노조를 고소했다. 


 삼성전자가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는 "노조의 행동이 공장 운영을 방해하고 근무자들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공장의 원활한 운영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시위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외국 투자자들을 유치해 '인도에서 제조'하고 6년 안에 전자 제품 생산량을 3배인 5000억달러로 늘리겠다는 계획에 그림자를 드리우게 했다"고 평가했다.


삼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타밀나두주 첸나이 공장은 인도법인 중 하나이며 삼성이 인도에서 벌어들이는 연간 수익 120억달러(약 16조원) 중 3분의 1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BBC 방송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전체 노동자 2000여명 중 1500명이 삼성전자 공장에서 11일간 파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인도공장 노동자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은 2만5000루피(약 40만원)인데 노조는 이를 앞으로 3년 동안 50%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91 11.11 17,4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49,4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7,9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0,0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0,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1,9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9,4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3,3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0,2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55 기사/뉴스 JTBC '킹더랜드', 방송대상 최우수상 수상… JTBC 2년 연속 최우수상 5 08:34 313
316354 기사/뉴스 "박지윤이 원치 않아"…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13 08:33 1,089
316353 기사/뉴스 배우 전인화, 아이윌미디어 전속계약[공식] 2 08:31 406
316352 기사/뉴스 '정숙한'김소연, '한정숙' 캐릭터의 매력화 성공…얌전한 것 같지만 추진력 강한 주체성 08:31 138
316351 기사/뉴스 추영우, 하나의 얼굴 가진 두 남자 변신 “캐릭터 메이킹 뛰어나”(옥씨부인전) 08:28 390
316350 기사/뉴스 치열한 주말 대전, 시도 이어가는 평일극…안방극장의 부활 [D:방송 뷰] 1 08:27 220
316349 기사/뉴스 '정년이' 김태리, 5주 연속 화제성 1위…'열혈사제2' 2위 4 08:21 292
316348 기사/뉴스 '개콘' OB라인 "개그계 新 스타 필요…다들 무대로 돌아왔으면" [N인터뷰]② 08:19 311
316347 기사/뉴스 [공식] "선재야!" 변우석, 가수로 무대 선다..'2024 MAMA'서 '소나기' 실존 64 08:18 1,725
316346 기사/뉴스 [속보]다우지수 4.4만선 돌파…테슬라 9% 급등 26 06:52 4,080
316345 기사/뉴스 [속보] ‘자고나면 매일 역대 최고’ 비트코인, 8.8만弗까지 돌파…10만弗 향해 쾌속질주 26 06:51 4,471
316344 기사/뉴스 [영상]"대한항공 승무원과 몸싸움"…고성 지르며 난동, 외국인이 왜? 18 03:13 8,485
316343 기사/뉴스 “500년 전통의 온천 여행지” 에어부산,日 마쓰야마 취항 1년...평균 탑승률 80% 대 안착 02:59 2,627
316342 기사/뉴스 절친 남편 집들이 초대했다가... '성추행•불법촬영 당해' 203 02:57 41,602
316341 기사/뉴스 '천억대 자산' 비♥김태희, 日 여행 커플룩 포착 "결혼 8년차에도 달달" 14 02:56 11,122
316340 기사/뉴스 친구 여동생 성폭행 시도 14세 중학생 징역형 선고 12 01:53 4,320
316339 기사/뉴스 "내 딸이 예쁠리가 없어" 아내 몰래 친자 확인한 남편, 외도 의심의 '결말' 34 00:19 8,798
316338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아일릿 표절 공방…3년 차이로 기획안이 ‘닮았다’ 13 00:11 1,833
316337 기사/뉴스 엔씨 분홍너구리 '도구리 굿즈' 접는다…분사과정서 사업팀 정리 23 11.11 2,582
316336 기사/뉴스 ⚠️교육부 딥페이크 현황조사 잠정중단 한다고함⚠️ 458 11.11 3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