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송 인생 32년 최악 공포” 박명수, 1300미터 공중 다리에 초긴장(극한투어)[결정적장면]
1,665 7
2024.09.23 16:51
1,665 7
vHoBxJ
NnDZql



앞서 박명수는 "겁이 별로 없다. 어차피 앞으로 얼마나 살겠냐"고 자신감을 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공원으로 떠났다. 반면 가비는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하늘에 떠있는 거 무섭다"고 고백했다.


과연 극과 극 성향 두 사람은 어떤 표정을 맞이하게 될까. 박명수, 가비는 절벽 너머로 펼쳐진 공중 다리를 보자마자 말을 잇지 못했다. 다리 사이사이로 1300m 절벽 뷰가 펼쳐져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줄 하나에 의지해 공중 다리를 걷기 시작한 박명수는 다리 힘이 풀려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몸을 덜덜 떨었다. 그러나 결국 공중 다리 왕복 보행에 성공했고, 가비는 "선배님 정말 존경스러웠다"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빛나는 도전 정신을 보여준 박명수는 "제 평생 저렇게 무서운 건 처음이었다. 방송 인생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해정



https://v.daum.net/v/20240923084654339




https://youtu.be/j2gxnyjScJQ?si=iFQgB9d60r_vV53K


https://youtu.be/9UshAx3JBXw?si=Q2vdoSp7JdVKYpbp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21 11.11 39,6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77,1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65,0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48,4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25,6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9,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73,3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1,2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3,6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42 기사/뉴스 [속보] 비트코인 7% 급등, 9만2000달러 돌파 9 01:21 2,625
316741 기사/뉴스 무료였던 공영 주차장에 요금을 부과했더니 생긴 일 16 11.13 5,726
316740 기사/뉴스 “고통 잘 참을수록 사이코패스 확률 높아” 13 11.13 2,292
316739 기사/뉴스 "노동기준법 준수하라"… 불꽃이 된 청년의 외침 [오늘의역사] 12 11.13 732
316738 기사/뉴스 "딱 봐도 어린아이" 격투기선수 휴대폰에서 쏟아진 성착취 영상 25 11.13 4,924
316737 기사/뉴스 伊 대통령 '내정 참견' 머스크에 "주권 존중하라" 질책 1 11.13 1,390
316736 기사/뉴스 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 언급 “온갖 억측이..대장내시경 때문 못가” (‘라스’)[Oh!쎈 리뷰] 4 11.13 2,536
316735 기사/뉴스 이문세 "임영웅 덕에 '사랑은 늘 도망가' 메가 히트" (유퀴즈) 11 11.13 1,395
316734 기사/뉴스 “선물이 엄청나네”…‘성폭행 무혐의’ 처분 허웅, SNS에 올린 영상 보니 29 11.13 6,315
316733 기사/뉴스 “집주인인데요 문 좀”…혼자 사는 여성 집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 21 11.13 3,012
316732 기사/뉴스 예금 보호한도 '5000만→1억 원' 여야 합의 114 11.13 14,818
316731 기사/뉴스 "'트럼프 기소' 잭 스미스 특검, 자진 사임하기로" 3 11.13 1,246
316730 기사/뉴스 20대에 강간, 30대에도 강간, 40대에 또 강간…40대男의 최후 336 11.13 43,602
316729 기사/뉴스 이문세 "11년간 '별밤' 진행하며 인격 다듬어져, 유재석도 같은 길 걷는 중"('유퀴즈')[종합] 11 11.13 1,658
316728 기사/뉴스 “그냥 가세요” 12억 롤스로이스 박살 트럭기사 보낸 쿨한 언니 39 11.13 6,381
316727 기사/뉴스 마지막 '코로나 창고영화' 연말 쏟아진다 18 11.13 4,709
316726 기사/뉴스 유재석, 박달초 합창단 하모니에 눈물…"위로받는 느낌" 7 11.13 1,952
316725 기사/뉴스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이동휘-곽동연-차은우, 2차 티저 영상 공개 8 11.13 1,615
316724 기사/뉴스 20주년 '무도' 완전체 뜨나? 기대↑…박명수 "무조건 만나서 인사드려야" (얼굴천재 차은수)[종합] 9 11.13 1,224
316723 기사/뉴스 윤대통령 트럼프 만남 대비 골프연습 한다 했지만 美 대선 전부터 골프 침 36 11.13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