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반소를 제기하며 추가로 신청한 소송기록 열람 제한이 받아들여진데 더해 재판 기록 열람도 제한된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새나 시오 아란 등 총 9명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재판 기록 열람 등의 제한에 대해 재판부가 인용 결정을 내리고 양측 변호인단에 결정정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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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3인의 반소 제기와 함께 재판은 연기된 상태이며 소송기록 열람 제한 신청에 이어 재판 기록 열람 등의 제한도 신청하며 결국 모두 인용 결정을 받아냄으로써 활동 재개를 앞두고 소송 이슈를 철저히 비공개로 하려는 움직임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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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6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