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수현이 결혼 5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배우 수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3일 뉴스엔에 "수현이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92315345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