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은 강의에 출석만 하지,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공부보다는 연애나 비과학적인 무시해도 되는 것에 더 몰두하고
선생들 위에 서고 싶어하고, 선생들의 가르침에 논리가 아닌 그릇된 생각들로 반박한다
근거없는 자신만의 판단에만 의지하려 들고 자신들이 무지한 영역에도 그 잣대를 들이대며,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지도 않는다
건전한 활동으로 자신의 역량을 늘리기 보다는, 집에 틀어박혀 빈둥거리거나 주말마다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아니면 이성이나 꼬시러 다니기 일쑤다
그리고 받은 학자금을 술집과 쇼핑, 노는 데 흥청망청 써버리며
그렇게 결국 지식도, 도덕도, 돈도 없이 집으로 돌아간다
요즘 대학생들 정말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