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패션 브랜드 토즈(Tod’s) 앰버서더 NCT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선보인 25 봄·여름 컬렉션은 지중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의 전통과 정제된 럭셔리, 기능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앰버서더 정우의 패션 쇼 참석으로 쇼 장 앞에 수많은 팬들이 모여 현지에서도 그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정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디자인한 토즈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와 셔츠, 루즈한 핏의 블루 데님 팬츠로 구성된 세련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룩을 착용, 우아하면서도 완벽한 아웃 핏을 완성했다. 정우는 이 날 토즈 패션 쇼와 토즈 팩토리 장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겼으며, 쇼 종료 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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