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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2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남길이 tvN '삼시세끼 라이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단, 디테일한 내용은 말을 아꼈다. "게스트로 출연했다"면서 "방송일자 등 국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삼시세끼'는 자급자족 요리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이 농촌과 어촌에서 음식 재료를 공수해 한 끼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현재 10주년 에디션 '라이트'를 방영 중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 가벼운 일상을 그린다. 임영웅, 김고은도 손님으로 방문했다.
김남일과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도 기대 거리다. 김남길은 꾸준히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김남길은 최근 넷플릭스 '트리거' 촬영을 마쳤다. 하반기 SBS-TV '열혈사제2'를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길스토리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