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이번 앨범에 대해 “지금까지 백프로 만족했던 앨범은 없었다. 여건 안에서는 후회없이 제작을 했고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만큼 준비했다”며 “내 연차에 예산이 줄어가기보다 점점 늘려가고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 내 의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한다. 내가 어떤 걸 추구하고 어떤 특별한 마케팅을 보여드리고 싶어하는지 실무진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수월하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플레저 숍‘을 포함해 ‘오버띵크(Overthink)’, ‘골든(Golden)’, ‘아이 노우(I Know)’, ‘고잉 업(Going Up)’, ‘노바케인(Novacaine, 영어곡)’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플레저 숍’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플레저 숍’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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