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 번지점프 실패 후 스카이다이빙 도전..'1박2일' 시청률 폭발 [종합]
1,255 5
2024.09.23 11:39
1,255 5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60930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삼악산 등산에 나선 김종민과 문세윤이 아름다운 풍경과 물고기를 구경할 때, 이준이 50미터 번지점프대에 위에 선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8%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2.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

.

.

베일을 벗은 1호차의 행선지는 딘딘의 예상대로 번지점프대였다. 초고속 퇴근을 할 수 있지만, 아파트 15층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아찔한 상황에서 제작진은 단 한 명만 즉시 퇴근할 수 있는 구제 복불복을 진행했고, 주사위가 선택한 행운의 주인공은 딘딘이었다. 이로 인해 이준과 유선호의 번지점프가 확정됐다.

 

결국 삼악산 등반에 나서게 된 김종민과 문세윤은 가파른 경사에 진땀을 흘렸지만, 주렴폭포를 비롯한 산의 근사한 경치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분 좋게 퇴근했다. 번지점프 팀에서는 유선호가 먼저 과감하게 뛰어내리며 짜릿하게 촬영을 마쳤다.

겁에 질린 이준 역시 용기를 내어 번지대 앞에 섰지만,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한동안 그 주변만 맴돌았다. 결국 번지점프를 포기하는 대신 다음 촬영에서 다른 페널티를 받기로 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카메라가 돌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죄송하다. 제가 다음에 상어라도 잡아오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거듭 사과했다.

번지점프에는 실패했지만, 다음 주 방송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이준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과연 이준이 번지점프 도전 실패를 스카이다이빙으로 멋지게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254 00:35 19,3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8,2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9,1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71,0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7,6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3,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2,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5,3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7,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75 기사/뉴스 "줄리 스펠링 아는지"…法, '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무죄 6 14:17 501
310074 기사/뉴스 [단독] 임영웅, 김고은, 그리고 김남길..'삼시세끼' 출격으로 러브콜 응답 5 14:15 598
310073 기사/뉴스 “잔디는 관심이다” 강원FC 안방 양탄자로 바꾼 최국헌 주무관 [긴급진단=K리그 잔디가 아프다…이렇게 해봅시다①] 3 14:06 452
310072 기사/뉴스 "이용자 다 떠날라"…머스크, 결국 브라질 법원에 백기투항 2 14:04 750
310071 기사/뉴스 ‘컴백’ 샤이니 키 “박나래 누나 콘서트 신나게 즐기다 갔다…H.O.T 오빠들 언급” 2 14:04 553
310070 기사/뉴스 한국인 마약 용의자, 태국 밀입국 뒤 파타야서 체포 3 13:57 626
310069 기사/뉴스 [단독] 의대 학부모들, 블랙리스트 작성 전공의에 1000만원 전달 43 13:54 2,051
310068 기사/뉴스 이찬원, 열정으로 꽉 채웠다…‘찬가’ 부산 콘서트 성료 1 13:54 1,469
310067 기사/뉴스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의자 74명 특정…10대 69% 15 13:54 931
310066 기사/뉴스 최후통첩 D-2…“방시혁 의장 나와라” 난리난 하이브 사옥 11 13:53 1,529
310065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뉴진스·오메가엑스·아일릿·NXD, 팬들의 선택 받았다…‘K탑스타’ 1위 1 13:52 305
310064 기사/뉴스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구속영장 2 13:49 625
310063 기사/뉴스 '컴백 D-1' NCT WISH, 신곡 MV 티저…청량+몽환 감성 4 13:46 214
310062 기사/뉴스 시청률 3배 가까이 뛰었다…'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놀라운 뒷심.gisa 17 13:45 1,297
310061 기사/뉴스 배추 한포기 2만원 넘었다...“한우보다 비싸” 김치 대란 우려 6 13:43 693
310060 기사/뉴스 손태진, 11월 데뷔 첫 전국투어 개최…오늘(23일) 티켓 오픈 13:41 268
310059 기사/뉴스 장민호X영탁X김희재X이찬원X정동원, '미스터트롯3' 마스터 합류 확정 [공식] 14 13:41 929
310058 기사/뉴스 샤이니 키 “‘광야’에서 초밥 먹던 라우브에게 수록곡 받아” 8 13:37 1,203
310057 기사/뉴스 집 가진 '금수저' 미성년자 2만6000명 육박.. 1500명은 다주택자 19 13:32 851
310056 기사/뉴스 [KBO] "오늘 수원에 무슨 일 있어요?" 수백명이 아침부터 오픈런→폭풍 매진 '스누피 대란' 15 13:31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