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륜남 아닌 게이였다…정해인♥정소민만? 장영남♥이승준 멜로 美쳤다 [엑's 이슈]
4,736 5
2024.09.23 11:37
4,736 5
grgkqB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장영남, 이승준의 멜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과몰입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장영남, 이승준은 각각 최승효 (정해인 분)의 엄마 서혜숙, 아빠 최경종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극 중 서혜숙의 직업은 외교관, 최경종의 직업은 응급의학과 교수로 아들인 최승효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다. 때문에 최승효는 어린시절 부모에게 많은 상처를 받은 채 배석류(정소민)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엄마인 서혜숙보다 동네 이모인 나미숙(박지영)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것도 이 때문.

이들 부부의 사이도 좋지 않다. 언제나 냉기류가 흘렀다. 서른살이 훌쩍 넘은 최승효는 세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한 게 대학교 졸업식이 마지막이라고 밝혔을 정도. 결국 대학교 졸업식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 서혜숙, 최경종은 이혼할 것임을 밝힌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어린시절 상처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yfbVqZ

극 중 서혜숙의 직업은 외교관, 최경종의 직업은 응급의학과 교수로 아들인 최승효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다. 때문에 최승효는 어린시절 부모에게 많은 상처를 받은 채 배석류(정소민)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엄마인 서혜숙보다 동네 이모인 나미숙(박지영)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것도 이 때문.

이들 부부의 사이도 좋지 않다. 언제나 냉기류가 흘렀다. 서른살이 훌쩍 넘은 최승효는 세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한 게 대학교 졸업식이 마지막이라고 밝혔을 정도. 결국 대학교 졸업식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 서혜숙, 최경종은 이혼할 것임을 밝힌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어린시절 상처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서혜숙, 최경종이 드디어 서로의 진심을 깨닫자 시청자들은 "전개는 모르겠고 그냥 장영남 이승준 둘이 멜로코 너무 설레고 좋음ㅠㅠㅠㅠ 이것만 기다려왔다", "이승준 장영남 배우님 연기력 미쳤다... 그 남자의 기억법 때부터 두 분 로맨스 잘 어울리셔ㅠㅠㅠ", "하 진짜 장영남 이승준 멜로 진짜..ㅠㅠㅠㅠ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아니냐고 결국 찾아서 안아주는데 진짜 나까지 숨멎고.. 설레는데 안도의 한숨 나오고 진짜", "개연성 그런건 모르겠지만 이 배우 두분 너무 잘어울리심ㅠㅠ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도 부부 역할 하셨던 거 같은데 너무 좋음", "엄마 아빠 드디어 화해했다ㅠㅠㅠ", "둘이 오해를 언제 풀까 했는데 드디어 풀림 ㅠㅠㅠㅠ 저번주에 이혼할 거라는 말 듣고 오늘만 기다렸는데 너무 좋다 진심", "장영남 이승준 미중년...  멜로 또 해주세요", "아니 진짜 장영남 이승준 멜로코 너무 좋다니까요 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도를 의심해왔던 차경종은 결국 곽세환(조승연)을 찾아가 경고했다. "그 사람 흔들지 말라"라고 까지 말했지만 곽세환은 "오해가 있다"며 해명했다. 해명은 통하지 않았고, 서혜숙이 곽세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등장했다. 최경종은 " 친구끼리 누가 자기라고 부르냐"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자에게 어떻게 안 반하냐. 목석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곽세환은 "게이다. 저 남자 좋아한다"고 밝혔다. 완벽히 오해가 풀렸고, 치매를 의심하던 장영남이 단순 기억상실 증세였다는 결과가 나오자 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서로에게 더욱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최승효, 배석류 뿐만 아니라 부모 역할로 등장하는 서혜숙, 최경종의 중년 멜로에 많은 시청자들이 과몰입하고 있어 이후 전개에도 관심이 모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7418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74 11.09 32,3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49,4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6,6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08,4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68,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0,8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7,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6,9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3,3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79,6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47 기사/뉴스 [속보]다우지수 4.4만선 돌파…테슬라 9% 급등 3 06:52 950
316346 기사/뉴스 [속보] ‘자고나면 매일 역대 최고’ 비트코인, 8.8만弗까지 돌파…10만弗 향해 쾌속질주 11 06:51 1,520
316345 기사/뉴스 [영상]"대한항공 승무원과 몸싸움"…고성 지르며 난동, 외국인이 왜? 10 03:13 5,446
316344 기사/뉴스 “500년 전통의 온천 여행지” 에어부산,日 마쓰야마 취항 1년...평균 탑승률 80% 대 안착 02:59 1,896
316343 기사/뉴스 절친 남편 집들이 초대했다가... '성추행•불법촬영 당해' 134 02:57 24,144
316342 기사/뉴스 '천억대 자산' 비♥김태희, 日 여행 커플룩 포착 "결혼 8년차에도 달달" 10 02:56 8,154
316341 기사/뉴스 친구 여동생 성폭행 시도 14세 중학생 징역형 선고 9 01:53 3,478
316340 기사/뉴스 "내 딸이 예쁠리가 없어" 아내 몰래 친자 확인한 남편, 외도 의심의 '결말' 33 00:19 8,037
316339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아일릿 표절 공방…3년 차이로 기획안이 ‘닮았다’ 12 00:11 1,662
316338 기사/뉴스 엔씨 분홍너구리 '도구리 굿즈' 접는다…분사과정서 사업팀 정리 22 11.11 2,373
316337 기사/뉴스 ⚠️교육부 딥페이크 현황조사 잠정중단 한다고함⚠️ 425 11.11 31,560
316336 기사/뉴스 [단독] '밀린 아파트비'도 대납 정황…명태균·김영선 사실상 '경제공동체' 판단 15 11.11 1,878
316335 기사/뉴스 "이래서 덱스 좋아해"…박준면, 긍정왕 행동파 덱스 '칭찬 일색' ('덱스101') 6 11.11 1,173
316334 기사/뉴스 신동엽, 송승헌 위해 19금 GV 뜬다..28년 우정 대단하네 [공식입장] 4 11.11 1,982
316333 기사/뉴스 스마트폰을 개조해 280여명 몰카를 촬영하고 성착취물을 만든 남성 검거 17 11.11 2,108
316332 기사/뉴스 술독에 빠진 예능 속 ‘논알콜’ 유재석 평판 1위 지킨 비결 [스타와치] 9 11.11 1,416
316331 기사/뉴스 이웃 여성 집 침입한 남성의 '황당' 변명…"집 구조가 궁금해서" 11 11.11 1,765
316330 기사/뉴스 ‘찰칵’ 소리 안나게 폰 개조한 30대 남성이 여성 278명 불법 촬영 12 11.11 1,828
316329 기사/뉴스 올해 딥페이크 피해학생 908명…"사태 안정" 현황조사 잠정중단 123 11.11 9,125
316328 기사/뉴스 “당장 공개하라” ‘강남 8중 추돌’ 20대女, 신상공개 요구 이유는 ‘팬클럽’ 결성? 16 11.11 3,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