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싱크로유' 카리나, 음 처리까지 예리 '날카리나' 촉 발동! "더원, 태연 배웠던 '정석 SM 창법'"
920 2
2024.09.23 11:19
920 2
faoDKc


KBS 2TV ‘싱크로유’의 ‘막내즈’ 호시 카리나가 ‘소리 전문가’로 맹활약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중략)


‘감성 F 남매즈’ 호시 카리나가 이번에는 N년차 아이돌 다운 ‘소리 전문가’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날카리나’ 카리나의 촉을 발동시킨 무대는 바로 ‘태연 보컬 스승’ 더원의 ‘사랑’. 카리나는 “(더원은) SM 선배님들 레슨 많이 가르쳐주신 인연이 있다. SM 창법 중에 끝 음 버리는 게 있는데 그게 들렸다”라는 날카로운 설명과 함께 노래 시범까지 보여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이렇게 버리면 되나요”라며 의욕 넘치는 ‘뱉기 창법’을 직접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한다는 전언. ‘날카리나’에 등극한 카리나는 나아가 별의 무대에서 미묘한 소리의 차이를 단독으로 캐치하는 등 맹 활약으로 유재석의 박수를 받는다고.

 

그런가 하면 호시는 정인의 ‘그때 그 아인’ 무대에 소리 캐치를 시전해 눈길을 끈다. 호시는 무대 전부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미쳤었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초집중 모드에 돌입하더니,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AI가 절대 낼 수 없는 소리가 나왔다”라고 호언장담에 나서 이적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에 대해 ‘싱크로유’ 제작진은 “이번 주는 자타공인 OST 장인 ‘김필, 더원, 10CM, 정인, 별, 나윤권이 라인업을 이루며 제대로 된 귀호강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날카로운 ‘소리 촉’을 발동시킨 키리나와 호시의 시너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소리 전문가’로 새롭게 탄생된 호시 카리나의 촉을 발동시킨 ‘명곡’ 무대는 어떨지 ‘싱크로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환희의 대반전 뮤직쇼가 될 KBS 2TV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m.kookminnews.com/8987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노마🧴] 시코르 에센스 부문 1위! 5중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신세계가 만든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 체험 이벤트 186 00:38 8,0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7,4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9,1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7,9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6,4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3,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2,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5,3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7,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7395 기사/뉴스 [KBO] "오늘 수원에 무슨 일 있어요?" 수백명이 아침부터 오픈런→폭풍 매진 '스누피 대란' 13:31 38
2507394 기사/뉴스 난해한 시 '오감도', 물리학으로 비밀 풀었다 11 13:30 360
2507393 기사/뉴스 스키즈 필릭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임명 14 13:27 317
2507392 이슈 돌싱글즈6 듣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이혼사유.jpg 11 13:25 1,536
2507391 기사/뉴스 이하이, 코쿤X그레이X우원재 손잡고 새출발..두오버 전속계약[공식] 2 13:24 574
2507390 기사/뉴스 샤이니 키 “내 연차, 예산 늘려가며 좋은 퀄리티 추구 내 의무” 17 13:19 1,124
2507389 기사/뉴스 [단독] 인천에서 교사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만든 학생 '퇴학' 처분 236 13:17 12,010
2507388 유머 일본만화가중 가장 부러운 사람 25 13:15 2,069
2507387 유머 술마시면 개가 되는 이유 2 13:13 709
2507386 이슈 1923년에 태어난 딜쿠샤 8 13:13 926
2507385 이슈 고용노동부 `필리핀 가사 노동자, 임금 미지급은 관행이다` 50 13:12 1,725
2507384 이슈 일본에서 출시되는 가챠 백팩.jpg 14 13:10 2,948
2507383 이슈 알티탔던 40대의 공포의 구직 후기.twt 29 13:10 3,735
2507382 이슈 피해자들 4명이나 자살했던 인천 전세사기 항소심 판결 결과.jpg 158 13:07 10,409
2507381 유머 컵라면 뚜껑이 껍질만 벗겨짐.x 5 13:06 1,885
2507380 정보 실시간 화담숲 예약 대기 77 13:06 12,296
2507379 이슈 은채의 스타일기 마지막 게스트 13 13:06 2,472
2507378 이슈 "이번 세기 내 인간 평균수명 130세 넘는다" 30 13:06 1,073
2507377 이슈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국가 10위 29 13:05 1,841
2507376 유머 흑백요리사 안대 왜 둘이 다르게 둘러줌..jpg 41 13:05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