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침대 키스 직전 날린 대사, 반응 싸늘하다
2,925 21
2024.09.23 11:18
2,925 21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뜨거운 침대 키스로 어른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대사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서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키스를 하며 비밀 연애를 시작했지만, 조금씩 엇나갔다. 


배석류는 “너 나한테 관심이 없어 보인다. 사귀기 전보다 못한 것 같다”고 속내를 보였다. 최승효는 “그건 내가 너무 긴장해서. 떨려서 그랬다”며 “그렇게 오래 기다려놓고 정작 네가 옆에 있으면 머릿속이 하얗게 돼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최승효는 배석류와 단둘이 방에 있는 것조차 불편해했다. 배석류가 만화책을 보자며 방으로 이끌자 최승효는 “여기 있으면 안 될 거 같아. 나쁜 생각 들어. 하면 안 되는 생각. 되게 싸구려에 저급하고 불량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WTUCPI

그러자 배석류는 “나 불량식품 좋아했는데. 그러니까 해도 돼. 나쁜 생각”이라고 응수했고, 최승효는 “그럼 나쁜 짓은?”이라고 되물었다. 배석류는 “해도 돼. 그것도”라고 답했고,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진하게 키스하며 침대로까지 이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소제목 ‘소꿉연애’가 ‘어른연애’로 바뀌는 로맨틱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다수 누리꾼들은 이들이 주고받은 대사를 두고 싸늘한 반응을 내비쳤다. “대사가 너무 옛스럽다”, “20년 전 드라마 같다”, “촌스럽다” 등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진짜 저렇게 멋없는 남주 대사 처음 봤다”, “요즘 드라마 맞아?”, “저 대사로 연기를 해야 한다니 배우들 대단하다”, “언제적 감성이야…”, “30대 설정인데 저런다고?”, “사귀는 사이에 싸구려에 저급하고 나쁜 짓이라니…” 등 부정적 댓글을 잇따라 달았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4953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618 09.20 48,8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7,4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9,1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7,9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6,4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13,4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2,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5,3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7,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55 기사/뉴스 스키즈 필릭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임명 2 13:27 109
310054 기사/뉴스 이하이, 코쿤X그레이X우원재 손잡고 새출발..두오버 전속계약[공식] 1 13:24 359
310053 기사/뉴스 샤이니 키 “내 연차, 예산 늘려가며 좋은 퀄리티 추구 내 의무” 15 13:19 882
310052 기사/뉴스 [단독] 인천에서 교사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만든 학생 '퇴학' 처분 198 13:17 9,360
310051 기사/뉴스 단독]'흥행보증수표' 이준호, IMF 다룬 '태풍상사'로 안방 컴백 18 12:57 834
310050 기사/뉴스 폭염·폭우 지나도 ‘진짜 가을’은 아직…25일부터 고온다습 24 12:53 1,426
310049 기사/뉴스 "내 강아지에게 세금 물린다고요?"···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될까 39 12:39 1,497
310048 기사/뉴스 CJ푸드빌 뚜레쥬르, 양갱 등 가격 5.6% 인상… 빵은 '동결·인하' (19일 기사) 2 12:37 443
310047 기사/뉴스 ‘술 없는 삶’ 다가선 2030…주류 출고량 · 주세까지 감소 [뉴스줌] 14 12:37 1,102
310046 기사/뉴스 SM·하이브 대격돌… 에스파·아일릿, 내달 21일 동시 컴백 [연예톡] 65 12:25 1,437
310045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범행 16년 만에 검거 8 12:22 1,902
310044 기사/뉴스 [단독] 신세경, '휴민트'로 돌아온다..10년 만에 스크린 컴백 7 12:19 1,644
310043 기사/뉴스 '탄산음료·가공육'만 안 먹어도 심혈관 질환 위험 사라져 35 12:17 2,494
310042 기사/뉴스 해리스, 트럼프에 전국4%p·경합주 2%p 앞서" CBS 조사결과 공개|트럼프, 이번대선 지면 2028년 대선 불출마 시사|해리스, 트럼프에 2차TV토론 수용 거듭압박 1 12:13 425
310041 기사/뉴스 [단독] "오빠 사랑해" 외국인 유튜버 전시 '낙서 테러범' 잡혀..."2030대 남녀" 26 12:11 3,305
310040 기사/뉴스 4만명 매료시킨 데이식스, 이제 고척돔 가자!…새 월드투어 서막 12:10 431
310039 기사/뉴스 창원시, 22회 창원 전국민속 소힘겨루기 대회 26일 개최 5 12:01 382
310038 기사/뉴스 박신혜, 액션+비주얼+연기 다 되네…매력적인 안티 히어로 탄생 7 12:00 620
310037 기사/뉴스 '설렘충전돌' 파우, 오늘(23일) 선공개곡 'Sunset' 발매..요치 "첫 자작곡" 12:00 146
310036 기사/뉴스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외국인 사육사 숨진 채 발견 16 11:57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