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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는 다음달 5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커뮤니티비프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중 관객 중심의 상영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영화와 관객이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의 인기가 높은 행사이다. ‘안녕, 할부지’는 다가오는 다음달 5일, 오후 1시 50분 남포동 비프광장 특설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화가 상영된 이후에는 강철원 주키퍼와 심형준 감독이 직접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마련되어 있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