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연매출 3300억 원에 이르는 장 건강 음료 '윌'을 중국 시장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hy는 자사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중국 온라인몰(징동몰·더우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 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
중국 내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이민호와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를 발탁하고 팬사인회·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hy는 윌의 미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 체인 'H마트'에 연내 입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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