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온앤오프, 앵콜 콘서트 성료 “좋은 무대 보여줄 생각으로 달리겠다”
1,419 19
2024.09.23 09:23
1,419 1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52244

 

jNTQlP

 


그룹 온앤오프(ONF)가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앤오프는 지난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서울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 개최를 시작으로 일본 제프 투어에 이어 총 8개 도시 북미투어까지 장장 5개월여에 걸친 투어를 마무리 짓는 앵콜 콘서트다. 양일 전석 매진과 시야제한석 오픈까지 공연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돼 국내외 많은 팬들과 함께했다.

‘Beautiful Beautiful’, ‘춤춰’, ‘GUCCI’로 공연의 막을 연 온앤오프는 “5개월 만에 SPOTLIGHT의 앵콜 콘서트로 찾아왔다. 지난 콘서트가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빨리 만나고 싶었다. 이번엔 장소도 커졌고, 저 끝까지 채워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콘서트가 ‘Bye My Monster’ 컴백 바로 전이었는데 신곡 무대를 콘서트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떨렸다. 퓨즈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셔서 활동하는데 힘을 얻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공연과 뭐가 달라졌는지 변화를 찾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우선 오프닝 곡이 ‘신세계’에서 ‘Beautiful Beautiful’로 달라졌다. 또, 미리 스포한 곡뿐만 아니라 보여드리고 싶은 무대가 많다.”며 공연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행성’, ‘My Genesis(Übermensch)’, ‘스쿰빗 스위밍 (Sukhumvit Swimming)’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후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온앤오프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저희 평균 연습생 기간이 7년인데 합치면 14년을 함께 지냈다. 정말 많은 일들을 멤버들, 퓨즈들과 함께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함께 영원 합시다.”라고 말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Why’, ‘The Realist’, ‘누워서 세계 속으로’, ‘억X억’, ‘Twinkle Twinkle’의 신나는 무대로 공연이 무르익었고, ‘Difficult’, ‘바람이 분다’, ‘Chemical Type’을 선보였다. 특히, ‘누워서 세계 속으로’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새로워진 셋리스트와 함께 미니 8집 앨범 수록 곡인 ‘Chemical Type’의 무대는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이후 ‘Moscow Moscow’, ‘I.T.I.L.U’, ‘Breath, Haze & Shadow’의 감성적인 무대로 가을밤을 물들였고, 미니 8집 앨범 타이틀 곡 ‘Bye My Monster’와 Mnet ‘로드 투 킹덤’ 경연 무대에서 선보여 큰 반응을 얻었던 ‘The 사랑하게 될 거야’, ‘It‘s Raining’까지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무대로 공연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했다.

마지막 순서로 ‘Runaway’와 ‘신세계 (spin off ver.)’의 무대 후 팬들은 떼창을 부르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온앤오프는 앵콜 곡으로 “여름 시’, “여름의 끝’ 무대 후 현장의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끝으로 온앤오프는 한 명씩 앵콜 콘서트의 소감을 전했다. 먼저, 민균은 “어느덧 4월에 시작해 10월이 되어 가는데 지치지 않고 함께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저희가 만들어갈 추억과 좋은 시간들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유는 “보여주고 싶은 무대, 들려주고 싶은 곡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앵콜 콘서트로 다른 곡들도 하게 돼서 좋았다.” 이션은 “더 커진 공간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커진 공간이 좋은 이유는 퓨즈들의 사랑을 더 많이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 효진은 “이곳에서 앵콜 콘서트를 하게 돼서 기분이 남달랐고, 행복했다. 이전 공연장도 좋았지만 더 커진 곳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게 행운인 것 같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퓨즈들이 있어서 저희가 완성된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한다.”, 승준은 “천천히 성장해가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퓨즈들 함성을 느끼면서 마음가짐을 한번 더 잡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 생각하면서 힘내면서 달려가겠다.”, 와이엇은 “연습생 때 스탠딩석에 앉아서 바라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뭉클하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더 좋은 무대, 콘서트를 만들어가겠다.”고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으며, ‘Complete (널 만난 순간)’, ‘Goosebumps‘, ‘Show must go on’, ‘여름 쏙’을 끝으로 서로를 감동으로 채운 공연을 마무리 했다.

앵콜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성황리에 마친 온앤오프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74 11.09 31,9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49,4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6,6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07,13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68,2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0,8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7,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6,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3,3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79,6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24269 이슈 극혐이였는데 나이드니 없어서 못먹는 삼대장 28 05:35 1,950
1424268 이슈 GTX-A 운정~서울역 구간 12월28일 개통확정 1 05:34 475
1424267 이슈 현재 시위중인 동덕여대에서 일어났던 사고 2 05:08 1,845
1424266 이슈 고영이 나라에 가면 생기는 일 13 03:30 2,483
1424265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GACKT 'Last Song' 8 03:03 1,089
1424264 이슈 한 아이돌이 빼빼로 나눠주면서 하는 말.twt 4 02:51 2,595
1424263 이슈 다음주 드디어 0도를 터치하는 서울특별시 기온 14 02:37 4,174
1424262 이슈 2000년 이후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 + 현재 대학교 누적정원 7 02:36 2,563
1424261 이슈 알티 탄 레드벨벳 슬기 단발 7 02:21 3,274
1424260 이슈 ㄹㅇ 명문인 여대 폐지 관련 기사 댓글 28 02:20 5,451
1424259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SPEED 'あしたの空' 02:04 1,158
1424258 이슈 리얼가이즈 킹키 - 재쓰비 너모지 챌린지 16 02:02 1,999
1424257 이슈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바람에 이미지 다 날려버렸던 배우.jpg 48 01:56 7,256
1424256 이슈 동덕여대 시위에 대한 고대 에타남들 실시간 반응 118 01:54 11,799
1424255 이슈 지드래곤 인스타 부계 업데이트 15 01:50 3,575
1424254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Berryz코보 'ロマンスを語って/永久の歌' 2 01:44 671
1424253 이슈 (해축)자신의 응원가를 불러준 꼬마팬에게 경기 후 유니폼 선물하는 선수 1 01:42 1,204
1424252 이슈 아 촬영날짜 갭이 좀 있었는지 강아지들 10초 사이에 폭풍성장함.twt 15 01:33 3,977
1424251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7 01:30 1,971
1424250 이슈 ODD YOUTH (오드유스) 'THAT'S ME' Dance Practice Video (FIX ver.) 01:28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