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코 아니라는데…'11월 계약 만료' 전소연, 큐브 떠나면 누가 품나 [TEN피플]
5,000 35
2024.09.23 08:36
5,000 35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오는 11월 계약 만료를 셀프 공식화한 가운데, 향후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22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전소연이 지코가 대표로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와 전속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업계 소문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요계 정통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전소연이 지코와 손을 잡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실제로 진전된 것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이 친분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야기를 나눴을 가능성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계약 부분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OZ 측 역시 "전소연과 KOZ는 무관"이라고 확인했다.

 

또, 계약 만료 관련 큐브 측은 "전소연의 계약 종료 시점이 11월이 맞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전소연의 개사는 큐브와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됐고, 이에 전소연의 KOZ행 소문도 일파만파 퍼졌다. 관계자는 "전소연의 계약 만료 퍼포먼스는 단순 퍼포먼스로만 볼 수 없고 전소연의 향후 의지가 담겼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라며 "저런 퍼포먼스를 한 이상 큐브에 남는 것 역시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전소연은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분명 탐나는 아티스트이긴 하지만, 최근 콘서트에서 벌인 돌발행동 등이 리스크로 여겨지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큐브와 전속계약 종료를 앞둔 전소연은 현재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중이다. 해당 월드투어가 끝나는 오는 11월 2일 이후 전소연의 향후 거취가 구체화될 전망이다. 전소연이 큐브에 남을지, 타 회사의 러브콜을 받아 계약 여부를 판단할지, 홀로 독립 레이블 설립에 나설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80993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11 11.06 63,8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49,4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6,6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08,4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68,2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0,8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7,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6,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3,3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79,6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47 기사/뉴스 [영상]"대한항공 승무원과 몸싸움"…고성 지르며 난동, 외국인이 왜? 8 03:13 3,487
316346 기사/뉴스 “500년 전통의 온천 여행지” 에어부산,日 마쓰야마 취항 1년...평균 탑승률 80% 대 안착 02:59 1,435
316345 기사/뉴스 절친 남편 집들이 초대했다가... '성추행•불법촬영 당해' 91 02:57 10,547
316344 기사/뉴스 '천억대 자산' 비♥김태희, 日 여행 커플룩 포착 "결혼 8년차에도 달달" 5 02:56 5,278
316343 기사/뉴스 친구 여동생 성폭행 시도 14세 중학생 징역형 선고 9 01:53 2,880
316342 기사/뉴스 "내 딸이 예쁠리가 없어" 아내 몰래 친자 확인한 남편, 외도 의심의 '결말' 33 00:19 7,443
316341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아일릿 표절 공방…3년 차이로 기획안이 ‘닮았다’ 11 00:11 1,516
316340 기사/뉴스 엔씨 분홍너구리 '도구리 굿즈' 접는다…분사과정서 사업팀 정리 22 11.11 2,310
316339 기사/뉴스 ⚠️교육부 딥페이크 현황조사 잠정중단 한다고함⚠️ 401 11.11 27,648
316338 기사/뉴스 [단독] '밀린 아파트비'도 대납 정황…명태균·김영선 사실상 '경제공동체' 판단 15 11.11 1,766
316337 기사/뉴스 "이래서 덱스 좋아해"…박준면, 긍정왕 행동파 덱스 '칭찬 일색' ('덱스101') 6 11.11 1,113
316336 기사/뉴스 신동엽, 송승헌 위해 19금 GV 뜬다..28년 우정 대단하네 [공식입장] 4 11.11 1,946
316335 기사/뉴스 스마트폰을 개조해 280여명 몰카를 촬영하고 성착취물을 만든 남성 검거 17 11.11 2,085
316334 기사/뉴스 술독에 빠진 예능 속 ‘논알콜’ 유재석 평판 1위 지킨 비결 [스타와치] 9 11.11 1,399
316333 기사/뉴스 이웃 여성 집 침입한 남성의 '황당' 변명…"집 구조가 궁금해서" 11 11.11 1,736
316332 기사/뉴스 ‘찰칵’ 소리 안나게 폰 개조한 30대 남성이 여성 278명 불법 촬영 12 11.11 1,800
316331 기사/뉴스 올해 딥페이크 피해학생 908명…"사태 안정" 현황조사 잠정중단 121 11.11 8,661
316330 기사/뉴스 “당장 공개하라” ‘강남 8중 추돌’ 20대女, 신상공개 요구 이유는 ‘팬클럽’ 결성? 16 11.11 3,922
316329 기사/뉴스 종암경찰서 업적: 성매매 알선앱 운영자 불송치(올해 9월) 102 11.11 13,399
316328 기사/뉴스 문 닫기 전까지 "등록하세요"…전국 확장하다 '먹튀 폐업' 7 11.11 3,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