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솔’ MC커플 탄생하나..데프콘♥︎송해나, 자꾸 생각난다더니 또 열애설[종합]
4,462 5
2024.09.23 04:13
4,462 5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아니라 MC 커플이 탄생할까. 데프콘, 송해나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최근 진행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녹화에서 ‘사건수첩’에 50만 유튜버이자 19년 차 문화부 기자인 안진용 기자가 출연한 가운데 데프콘에게 송해나 관련 질문을 던졌다. 

데프콘은 “연예인이 내가 쓴 기사로 나락 갈 때 희열을 느끼냐”며 '도파민 탐정'다운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안진용 기자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떨어졌을 때 반응이 오는 것에 대한 충격이 크다. (해당 연예인이) 복귀가 안 되면 마음속에 가시로 걸린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특히 안 기자는 “송해나와 데프콘의 관계는 정말 비즈니스인가?”라고 반격해 문화부 기자와 연예인 간의 살 떨리는 공방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데프콘, 송해나의 묘한 분위기는 지난 6월 방송된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포착됐다. 당시 방송에서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가 인력사무소의 마지막 업무를 맡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부모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된장찌개를 먹으며 데프콘은 “엄마표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다고 하지 않냐”며 효도를 어디까지 해봤냐고 물었다. 

송해나는 “나는 사랑한다고 한다. 독립생활 하면서부터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자주 한다. 오랜만에 만나면 안아드리는데 아직까지는 아버지는 불편해 한다”고 했다. 이용진은 “딸들은 어렸을 때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하지 않냐. 그런 소리를 계속 들으려면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데프콘은 송해나에게 “부모님이 어떤 스타일을 원하냐”고 물었고 송해나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다”고 했다. 이에 이용진은 “송해나와 데프콘 집안 분위기도 맞고, 데프콘이 송해나 아버지와 공통사도 많지 않냐”며 틈새를 노려 데프콘과 송해나의 사이를 떠봤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9/000516048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604 09.20 45,3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98,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5,0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59,4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4,3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09,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1,7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71,6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3,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31,9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09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나온 의사 아니었어?…"로고 무단 사용 787건" 6 06:03 1,191
310008 기사/뉴스 [단독] ‘530㎜ 가을 물폭탄’ 퍼붓는데… 비 예보, 4년 전보다 뒷걸음질 1 05:56 712
310007 기사/뉴스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11 05:48 2,305
» 기사/뉴스 ‘나솔’ MC커플 탄생하나..데프콘♥︎송해나, 자꾸 생각난다더니 또 열애설[종합] 5 04:13 4,462
310005 기사/뉴스 이용대, 이혼 7년만에 심경 고백 "경기 실패 보다 충격이 컸다" ('미우새')[종합] 22 04:07 5,298
310004 기사/뉴스 '서진이네2' PD "나영석, 사인하느라 바빠…韓 인기 실감" [인터뷰]① 1 02:30 1,489
310003 기사/뉴스 청소년 50명이 자전거 타고 편의점 약탈…신종 절도, LA서 ‘기승’ [포착](영상) 3 01:08 1,523
310002 기사/뉴스 "분만 제로 시대"‥병원 10곳 중 8곳은 출산 없어 3 00:48 1,423
310001 기사/뉴스 [종합]"겁쟁이라 죄송합니다" 이준, 무릎 꿇고 읍소..번지점프 포기('1박 2일') 19 09.22 2,939
310000 기사/뉴스 삼성전기, 배터리 크기 한계 극복…12조원 웨어러블시장 선점 6 09.22 1,593
309999 기사/뉴스 [단독] “꿈의 배터리를 손목에”…세상 확 바꿀 이 기술, 삼성이 만들었다는데 3 09.22 1,971
309998 기사/뉴스 김종국 폭로 "지예은, ♥강훈 진짜 사랑해..비즈니스 아니야"(짐종국)[종합] 38 09.22 6,597
309997 기사/뉴스 2021년 1월-2023년 6월 수집된 한국 성매수남 개인정보 무려 "5100만 건" 211 09.22 17,933
309996 기사/뉴스 수백만원 못 갚아… 20대 신용불량자 6만명 29 09.22 2,617
309995 기사/뉴스 션 "♥정혜영과 20년 살면서 부부싸움 無, 항상 아내가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뉴스룸') 8 09.22 1,698
309994 기사/뉴스 어도어 사태에 아티스트·IP·팬은 어디로? [편집장 레터] 19 09.22 1,157
309993 기사/뉴스 딥페이크 범죄에 분노…다시, 거리로 나선 시민들 5 09.22 911
309992 기사/뉴스 종영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여우주연상 받으며 완벽 재기..♥지현우와 쌍둥이 출산(종합) 9 09.22 2,690
309991 기사/뉴스 메이플스토리 "2백억 보상""116억원의 과징금"‥'역대 최대' 집단분쟁조정 5 09.22 1,106
309990 기사/뉴스 신민아 끌고 정해인 민다..'손보싫'→'엄친아' tvN 로코 전성시대! 8 09.22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