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제 수갑 사용해 아내 감금…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
1,570 6
2024.09.22 20:59
1,570 6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감금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직 경찰관인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아내 B씨를 결박한 뒤 방 안에 1시간가량 가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직접 구입한 사제 수갑 및 넥타이로 그의 손과 발을 묶어 가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과거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수년 전 퇴직한 바 있다. 또한 과거에도 가정 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형사 입건된 전력이 있다.

경찰은 A씨에게 긴급 임시조치 1·2·3호를 결정해 B씨 측에 대한 100m 이내 접근 및 전기통신(전화 및 이메일)을 통한 접근 등을 제한해둔 상태이다.

더불어 A씨가 사제 수갑을 사용한 행위와 관련해서도 유사 경찰 장비 사용 및 휴대를 금지하는 경찰제복법 위반 등의 소지가 있는지 확인해 볼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7468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652 09.20 58,4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30,7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98,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93,5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08,4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26,1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7,9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85,5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91,5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43,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75 기사/뉴스 '10년이나 빠르다' 20세 청년 김도영, 오타니 20세 때 꿈도 못꾼 40-40에 홈런 2개만 남겨...오타니, 20세 때 고작 5홈런 1도루 4 12:18 137
310274 기사/뉴스 YG "블랙핑크, 2025년 완전체 컴백+월드투어" 공식 발표 22 11:55 2,427
310273 기사/뉴스 리센느 '러브어택', 역주행 행보 시작…멜론 차트 718위 상승 6 11:44 404
310272 기사/뉴스 "선임 과정 공개는 팬들 재밋거리일 뿐"… 정몽규, 국회에 입장문 제출 12 11:20 1,962
310271 기사/뉴스 [한마당] ‘스포츠의 GOAT’ 오타니 쇼헤이 4 11:15 447
310270 기사/뉴스 "권도형 한국행 좌절되면 미국서 실형 마쳐야 한국 송환 가능" [법조계에 물어보니 511] 7 11:12 1,260
310269 기사/뉴스 [단독] 달리는 열차서 '뻐끔'…작년 KTX·SRT 흡연 153건, 매년 증가 44 11:05 2,305
310268 기사/뉴스 2019년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작품,감독,배우 7 10:57 1,546
310267 기사/뉴스 주가조작에 계좌 '활용당했다'는데…"김건희-이종호, 40차례 연락" 12 10:57 1,223
310266 기사/뉴스 [단독] 화사부터 김연자까지…'이영지의 레인보우' 첫 회 게스트 6 10:57 2,398
310265 기사/뉴스 ‘백인 우월 전파하자’ 테러그램 운영한 美 30대 기소 1 10:55 791
310264 기사/뉴스 장수원 "♥지상은, 46세 임신…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가져" 45 10:50 6,433
310263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데뷔곡 피처링 32 10:48 4,395
310262 기사/뉴스 '日 오타니만 있나?' 韓 김도영, 홈런에 도루까지 40-40 보인다 16 10:47 1,406
310261 기사/뉴스 [공식] 이무진, 10월 7일 '만화' 발표…열정 록키드 무드 샘플러 공개 2 10:35 828
310260 기사/뉴스 베란다 콘크리트로 시신 덮어‥16년 만에 검거.gisa 4 10:34 1,889
310259 기사/뉴스 [단독]“의대 준비?” 2학기 서울대 1학년 813명 무더기 휴학…자연계 4명 중 1명 33 10:27 2,202
310258 기사/뉴스 태도 바꾼 텔레그램 CEO “범죄자들 아이피, 정부에 넘기겠다” 337 10:25 27,569
310257 기사/뉴스 [단독]이제훈·한지민, 김혜수 잇는 청룡영화상 새 MC 낙점 36 10:18 3,920
310256 기사/뉴스 [KBO] 7만장 팔린 KIA 김도영 유니폼…마킹키트 판매량도 압도적 1위 11 10:1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