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리드 만세" 토요타·렉서스 올해 '1만대 클럽' 동반 입성 기대↑
880 2
2024.09.22 19:26
880 2

PBvLAl
렉서스 NX 350h



jEFSQA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토요타와 렉서스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선 두 브랜드가 올해 동시에 1만대 이상 판매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토요타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6281대를 신규 등록했다. 같은 기간 렉서스코리아는 8884대를 신규 등록했다. 이는 올해 수입차 판매 5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두 브랜드를 합치면 1만5165대로, BMW, 벤츠, 테슬라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렉서스의 월 평균 신규등록대수는 1110대로, 현 추세를 유지하면 연간 1만3000대 가량 판매가 가능하다. 토요타의 경우 월 평균 신규등록대수가 785대로 1만대 판매가 아슬아슬하다. 하지만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선전 배경으로는 하이브리드 경쟁력이 꼽힌다. 토요타는 에너지 수급과 각 시장 상황에 맞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쓰고 있다. 전동화를 통한 탄소중립을 이루되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집중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기차 수요가 낮은 국내 시장에서 높은 효율의 하이브리드 차를 찾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대표 차종은 렉서스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ES'다. ES의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은 4584대로, 렉서스 전체 판매량의 절반(약 52%)을 차지한다. 독일차가 판치는 수입차 시장에서 개별 모델 판매 기준 6위를 차지하며 렉서스 성공을 이끌고 있다.


기존에 없던 차급을 선보인 전략도 주효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고급 비즈니스 하이브리드 밴 '알파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어 렉서스는 지난 7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래그십 다목적차량(MPV)  LM 500h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LM 500h는 1억 중반에서 2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사전계약 500대를 넘어섰다.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47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69 11.09 31,1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43,0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4,9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02,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63,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05,9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6,3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6,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1,4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76,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46 기사/뉴스 "내 딸이 예쁠리가 없어" 아내 몰래 친자 확인한 남편, 외도 의심의 '결말' 32 00:19 5,261
316345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아일릿 표절 공방…3년 차이로 기획안이 ‘닮았다’ 10 00:11 1,053
316344 기사/뉴스 엔씨 분홍너구리 '도구리 굿즈' 접는다…분사과정서 사업팀 정리 21 11.11 1,941
316343 기사/뉴스 ⚠️교육부 딥페이크 현황조사 잠정중단 한다고함⚠️ 331 11.11 17,310
316342 기사/뉴스 “남자 나이들어 가진 아이, ‘정신장애 위험’ 있다” 38 11.11 2,956
316341 기사/뉴스 [단독] '밀린 아파트비'도 대납 정황…명태균·김영선 사실상 '경제공동체' 판단 15 11.11 1,455
316340 기사/뉴스 "이래서 덱스 좋아해"…박준면, 긍정왕 행동파 덱스 '칭찬 일색' ('덱스101') 5 11.11 948
316339 기사/뉴스 신동엽, 송승헌 위해 19금 GV 뜬다..28년 우정 대단하네 [공식입장] 4 11.11 1,798
316338 기사/뉴스 스마트폰을 개조해 280여명 몰카를 촬영하고 성착취물을 만든 남성 검거 17 11.11 1,904
316337 기사/뉴스 술독에 빠진 예능 속 ‘논알콜’ 유재석 평판 1위 지킨 비결 [스타와치] 9 11.11 1,231
316336 기사/뉴스 이웃 여성 집 침입한 남성의 '황당' 변명…"집 구조가 궁금해서" 11 11.11 1,621
316335 기사/뉴스 ‘찰칵’ 소리 안나게 폰 개조한 30대 남성이 여성 278명 불법 촬영 12 11.11 1,642
316334 기사/뉴스 올해 딥페이크 피해학생 908명…"사태 안정" 현황조사 잠정중단 120 11.11 7,287
316333 기사/뉴스 “당장 공개하라” ‘강남 8중 추돌’ 20대女, 신상공개 요구 이유는 ‘팬클럽’ 결성? 16 11.11 3,682
316332 기사/뉴스 종암경찰서 업적: 성매매 알선앱 운영자 불송치(올해 9월) 95 11.11 11,090
316331 기사/뉴스 문 닫기 전까지 "등록하세요"…전국 확장하다 '먹튀 폐업' 7 11.11 3,567
316330 기사/뉴스 162㎝ 70㎏도 비만 아냐 … 꽉 조였던 韓기준 풀릴듯 26 11.11 4,787
316329 기사/뉴스 키오프 쥴리 "트와이스 나연 피처링 제안에 놀라, 너무 하고 싶다고..." (코드) 6 11.11 1,044
316328 기사/뉴스 집회 짓밟고 ‘윤석열 퇴진 투표’ 옥죄고…비판 입틀막 정권 8 11.11 999
316327 기사/뉴스 수능 감독관 명찰 보니 이름 대신 '일련번호'…왜? 1 11.11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