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7억 사기 피해’ 강다니엘, 공백기 심경 “곪아갔다” (살림남)[종합]
4,324 16
2024.09.22 16:55
4,324 1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821

 

가수 강다니엘이 그간 활동하지 못했던 사연과 심경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강다니엘, 박서진, 이민우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를 기록했다.

이날 살림남에는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강다니엘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백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다시 찾으며 공식 ‘살림돌’ 1호로서 의리를 지킨 강다니엘은 “덕분에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상도 받았다. 신곡 무대도 제일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살림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략

 

또한 이날 강다니엘은 그간 활동하지 못했던 사연과 심경을 ‘살림남’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갈등을 빚은 바. 그는 소속사 대주주가 자신의 명의 통장에서 17억이 넘는 돈을 본인도 모르게 인출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과 관련해 강다니엘은 “쉬고 싶은데 못 쉴 때보다 일해야 하는데 못 할 때가 힘들다. 그게 진짜 곪아가더라”며 “그 당시 나만 회사에 있던 게 아니었다.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길게 참았다. 쉴 수가 없었다. 말 그대로 쉬는 건데 거의 집에서 나가지 못하고 지냈다. 지금은 괜찮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342 09.19 46,3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93,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68,5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53,7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75,1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05,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0,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7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9,5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28,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84 기사/뉴스 조규홍 "2026년 의대정원은 원점서 검토 가능‥의료계 대안 내놔야" 10 20:23 511
309983 기사/뉴스 '아픈 아내를 기다리다'‥80대 남편 급류 휩쓸려 숨져 39 20:19 2,583
309982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첫방부터 터졌다…박신혜 파격 변신에 9.3% 출발 2 20:08 729
309981 기사/뉴스 "중국에 추월당할 수 없어"...삼성전자도 '두 번' 접는다 7 19:55 972
309980 기사/뉴스 아는 맛인데 좀 싱겁네? '베테랑2' 평점 반 토막 난 이유 [정지은의 리뷰+] 12 19:52 1,001
309979 기사/뉴스 추석 연휴 '무도실무관' 본 윤 대통령 "MZ세대 많이 봤으면" 16 19:50 1,375
309978 기사/뉴스 비틀쥬스, 에이리언 싹 다 참패… 해외 대박작 국내선 왜 39 19:38 2,276
309977 기사/뉴스 "하이브리드 만세" 토요타·렉서스 올해 '1만대 클럽' 동반 입성 기대↑ 2 19:26 412
309976 기사/뉴스 "3m가량 가라앉아"… 서울 잠원한강공원 수상 건물 기울어져 1층 침수 9 19:15 4,077
309975 기사/뉴스 ‘악마’ 박신혜의 ‘차력쇼’, ‘지판사’가 심상치 않다 39 19:03 3,126
309974 기사/뉴스 아이폰17·아이폰17 에어,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탑재설 18 18:30 1,919
309973 기사/뉴스 일본, 기록적 폭우 11명 사망·실종...중국, 잇단 태풍에 복구 장기화 4 18:28 1,291
309972 기사/뉴스 전환사채 발행 기업 풋옵션 폭탄 주의보(누보, 러셀, 카카오게임즈, 하이브) 5 18:18 1,811
309971 기사/뉴스 일본 공포만화 대가 이토 준지, 다음주 한국서 ‘라이브 드로잉쇼’ 4 17:48 1,001
309970 기사/뉴스 교제 폭력 다룬 '지옥에서 온 판사', 꼭 이 장면이 필요했나 29 17:40 5,613
309969 기사/뉴스 '10살 똘이'의 장례식…태어나 가장 많이 울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27 17:27 2,888
309968 기사/뉴스 “속이 타들어간다” 삼성전자 개미들, 이젠 이 회사까지 신경 쓰이네…스마트폰 2위 등극한 샤오미 17 17:22 1,710
309967 기사/뉴스 아이폰-갤럭시워치 호환되나…EU, 애플에 ‘폐쇄적 생태계’ 개방 압박 15 17:18 1,233
309966 기사/뉴스 [KBO] ‘판 뒤집혔다’ 승승승승승승 SSG, KT 제치고 마침내 5위 탈환…김광현 11승&박지환 데뷔 첫 멀티포 [수원 리뷰] 14 17:06 1,445
309965 기사/뉴스 [KBO] '김광현 6이닝 무실점' SSG, KT에 6-2 완승…6연승 및 5위 탈환 10 17:05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