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유·송중기 사는 청담동 아파트, 320억에 팔리나
3,955 18
2024.09.22 13:32
3,955 18

강남 ‘에테르노 청담’ 82평 매물 등장
한강파노라마뷰, 복층구조에 개인 정원까지
거래 성사시 국내 아파트 역대 최고 거래가
‘에테르노 압구정’ 착공…유명인 입주 주목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배우 송중기와 가수 아이유가 입주한 아파트로 유명한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82평형 매물이 320억원에 올라오면서 새 주인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매물은 한강 파노라마 뷰, 복층구조에 개인 정원까지 딸린 게 특징입니다. 앞서 송중기는 74평형을 150억원에 분양받고 아이유는 130억원에 분양받아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 매물 역시 유명 연예인, 재계 주요 인사가 매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난해 12월 완공되고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에테르노 청담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건축상’을 수상한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했습니다. 20층, 1개 동, 29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모든 가구에서 파노라마 한강뷰가 펼쳐지고 내부는 최고급 인테리어가 적용됐습니다.

아이유, 송중기 외에도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강민철,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도 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47평 슈퍼 펜트하우스는 바이오 콘텐츠 및 동물 진단업체 ‘바이오노트’의 조영식 의장이 분양했습니다.

 

에테르노 청담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이번 매물이 실제로 320억원에 거래되면 국내 아파트 역대 최고 거래가를 기록하게 됩니다. 현재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역대 최고 거래가는 지난 7월 220억원에 손바뀜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101평입니다. 이곳 역시 방탄소년단 지민, 배우 배용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습니다.

 

생략

 

https://naver.me/FXwviyO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576 09.20 38,7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91,9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66,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51,6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72,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04,6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27,0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69,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8,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26,0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75 기사/뉴스 전환사채 발행 기업 풋옵션 폭탄 주의보(누보, 러셀, 카카오게임즈, 하이브) 18:18 384
309974 기사/뉴스 일본 공포만화 대가 이토 준지, 다음주 한국서 ‘라이브 드로잉쇼’ 2 17:48 511
309973 기사/뉴스 교제 폭력 다룬 '지옥에서 온 판사', 꼭 이 장면이 필요했나 24 17:40 3,934
309972 기사/뉴스 '10살 똘이'의 장례식…태어나 가장 많이 울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19 17:27 2,133
309971 기사/뉴스 “속이 타들어간다” 삼성전자 개미들, 이젠 이 회사까지 신경 쓰이네…스마트폰 2위 등극한 샤오미 17 17:22 1,225
309970 기사/뉴스 아이폰-갤럭시워치 호환되나…EU, 애플에 ‘폐쇄적 생태계’ 개방 압박 15 17:18 982
309969 기사/뉴스 [KBO] ‘판 뒤집혔다’ 승승승승승승 SSG, KT 제치고 마침내 5위 탈환…김광현 11승&박지환 데뷔 첫 멀티포 [수원 리뷰] 13 17:06 1,114
309968 기사/뉴스 [KBO] '김광현 6이닝 무실점' SSG, KT에 6-2 완승…6연승 및 5위 탈환 8 17:05 731
309967 기사/뉴스 서울 잠원한강공원 수상 건물 기울어져 일부 침수 23 17:05 5,472
309966 기사/뉴스 ‘17억 사기 피해’ 강다니엘, 공백기 심경 “곪아갔다” (살림남)[종합] 15 16:55 3,528
309965 기사/뉴스 “직장 점심시간에 성관계 해라” 푸틴식 저출생 대책 17 16:39 2,081
309964 기사/뉴스 하이브, 5대 연예기획사 중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가장 많아 38 16:27 2,547
309963 기사/뉴스 아이유,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5,000만원 기부 12 16:17 1,597
309962 기사/뉴스 전북자치도의사회 "사직 전공의 구속 강력 규탄, 즉각 석방하라" 14 16:13 637
309961 기사/뉴스 부산경찰, 결격 사유·분실 등 도검 549정 허가 취소 5 15:42 1,099
309960 기사/뉴스 중국행 6개월째에도 “푸바오 데려와달라” 끝없는 민원…서울시 결국 363 14:59 40,354
309959 기사/뉴스 체코 언론, 김건희 ‘의혹 세트’ 보도…“사기꾼” 표현 썼다가 삭제 11 14:58 1,127
309958 기사/뉴스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24 14:42 6,438
309957 기사/뉴스 '52세' 고소영, 아이유랑 친구라 해도 믿겠네…지드래곤과 나란히 콘서트 관람 27 14:13 5,480
309956 기사/뉴스 '사이버렉카'로 알려지면 안 믿어…"영상 외 생산자도 규제해야" 14:08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