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핫해져서 새건물이 많이 생기는데도 성수동에 붉은벽돌 건물이 많아지는 이유.JPG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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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
조회 수 86904
성동구에서 붉은벽돌로 건축하거나 리모델링 하면 지원 해줌ㅇㅇ
1970년대에 경공업 지역으로 발전하면서 붉은벽돌 공장, 창고가 많이 생겼고, 8~90년대에 주거 지역 확산되면서 역시 붉은벽돌 주택이 많이 만들어짐.
현재 약 30% 정도가 붉은벽돌로 특히 몰려있어서 더 지역 색깔로 굳어짐
위에 사진들이 건축, 리모델링 사례 ㅇㅇ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건축 재료로 도심의 미관을 신경쓰는 사례가 거의 없어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