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 로
직역하자면 '모레' 다.
하지만 한국 배급사 측에서
"한국 사람들은 모레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면
그다지 위급하게 느끼지 않고 당장 내일 뭘 할지부터 고민한다."
라는 이유로 영화명을 투모로우(내일)로 변경해서 상영했고
3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이 영화의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 로
직역하자면 '모레' 다.
하지만 한국 배급사 측에서
"한국 사람들은 모레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면
그다지 위급하게 느끼지 않고 당장 내일 뭘 할지부터 고민한다."
라는 이유로 영화명을 투모로우(내일)로 변경해서 상영했고
3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