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은 이동진 평론가를 동진찡이라 부른다.둘은 이렇게 전화 한다고 한다.동진찡을 꽤나 좋아하는 장항준 감독.동진찡이 될땐 빨간색을 입혀주는 섬세한 제작진.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동진찡을 잘 아는 그.사실 동진찡이 한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