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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장항준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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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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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은 이동진 평론가를 동진찡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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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이렇게 전화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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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찡을 꽤나 좋아하는 장항준 감독.

동진찡이 될땐 빨간색을 입혀주는 섬세한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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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동진찡을 잘 아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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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진찡이 한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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