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르세라핌이 선택한 ‘젤라또 피케’…韓 진출 5일만 매출 1억원 돌파
6,810 11
2024.09.22 07:44
6,810 11
zGwvLn
CDmVhf
ODrrXO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 피케(gelato pique)가 한국에 진출한 지 약 5일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젤라또 피케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카페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 ‘젤라또 피케 그랑 메종 한남’를 열었다.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운영을 기념해 개최한 우수 고객(VIP) 파티에는 글로벌 엠배서더인 케이팝 걸그룹 ‘르세라핌’을 비롯해 1000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층 단독 주택인 젤라또 피케 그랑 메종 한남은 잘 조경된 정원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앞세워 다양한 포토존을 구현했다. 이미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 진출해 있지만, 입점 형태가 아닌 단독 건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건 한국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탈리아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젤라또와 프랑스어로 ‘반죽’을 뜻하는 피케를 조합한 젤라또 피케는 일본 매쉬스타일랩에서 지난 2008년 출시한 라운지웨어(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입는 편안한 옷) 브랜드다.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1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연매출 3000억원을 기록했다.

‘어른들을 위한 디저트’라는 슬로건 하에 깔끔하면서도 디저트를 연상케 하는 색감과 부드러운 원단을 내세워 2030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옷 소재별로 ‘젤라또’, ‘스무디’ 등 실제 디저트 이름을 붙인 게 특징이다.


인기 캐릭터, 다양한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콜라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젤라또 피케 그랑 메종 한남에서는 수면게임 어플리케이션 ‘포켓몬 슬립’과 협업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 포켓몬 슬립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브랜드 사상 최단기간 매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국내에서는 두 차례 컬렉션을 합친 90여종 제품을 출시했다. 젤라또 피케 관계자는 “지금까지 브랜드 특유 소재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연간 20건이 넘는 협업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높은 화제성 하에 ‘완판 행렬’을 거듭해 왔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821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291 11.09 31,3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39,6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21,6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98,7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57,7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05,9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5,1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5,2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27,1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73,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332 기사/뉴스 문 닫기 전까지 "등록하세요"…전국 확장하다 '먹튀 폐업' 1 21:51 579
316331 기사/뉴스 162㎝ 70㎏도 비만 아냐 … 꽉 조였던 韓기준 풀릴듯 4 21:50 833
316330 기사/뉴스 키오프 쥴리 "트와이스 나연 피처링 제안에 놀라, 너무 하고 싶다고..." (코드) 5 21:13 740
316329 기사/뉴스 박한별, '남편 논란' 먼저 입 열었다…"이혼 안했지만, 여전히 감시 중" [종합] 8 21:12 1,909
316328 기사/뉴스 집회 짓밟고 ‘윤석열 퇴진 투표’ 옥죄고…비판 입틀막 정권 8 20:54 776
316327 기사/뉴스 수능 감독관 명찰 보니 이름 대신 '일련번호'…왜? 1 20:52 1,844
316326 기사/뉴스 “엄마는 암, 딸은 장애”…‘삼성 반도체 3라인’의 끝나지 않은 고통 2 20:50 1,061
316325 기사/뉴스 인천 미추홀구 지하 사우나서 불‥6명 병원 이송 20:43 887
316324 기사/뉴스 도쿄 세관의 마약 탐지견 건강검진, 직원의 격려 속 백신 접종도 진행 4 20:39 1,258
316323 기사/뉴스 [제보는 MBC] '안전장비 없었나' 50대 가장의 죽음‥"얼마나 아팠을까" 3 20:34 1,155
316322 기사/뉴스 [단독] 남친 집에서 흉기 찔려 숨진 20대 여성…남친은 "스스로 찔렀다" 주장 19 20:32 1,740
316321 기사/뉴스 “다들 이것 팔아 큰돈 못벌거라 봤지만”...당당히 ‘1조클럽’ 입성하는 패션브랜드 20:26 2,966
316320 기사/뉴스 “중국판 라따뚜이”…유명 식당서 생쥐가 먼저 시식 [숏폼] 5 20:25 1,167
316319 기사/뉴스 귀 닫고 입 막으며 윤정부 임기 반환점‥"언론 비판 고맙게 여겨야" 1 20:24 416
316318 기사/뉴스 "차 빼달라는 요청에…" '환승연애2' 김태이, 강남서 음주사고 4 20:24 1,331
316317 기사/뉴스 50~60대 "아직은 청춘…73세 이상은 돼야 노인" 4 20:24 938
316316 기사/뉴스 “일 왜 해요? 놀아도 월 170만원 주는데”…실업급여 펑펑, 올 10월까지 10조 33 20:22 2,208
316315 기사/뉴스 펭수, 대머리 휑수 되어도 귀엽다니.. 한상보 만나 상담 진행 15 20:16 937
316314 기사/뉴스 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직무 정지 통보 4 20:11 1,537
316313 기사/뉴스 도이치 전주 손 모 씨, 전문투자자라 김건희와 다르다더니‥이제 와서 '비전문가'? 3 20:11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