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리드 만세" 토요타·렉서스 올해 '1만대 클럽' 동반 입성 기대↑
1,526 0
2024.09.22 04:35
1,526 0
PBvLAl

렉서스 NX 350h


jEFSQA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토요타와 렉서스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선 두 브랜드가 올해 동시에 1만대 이상 판매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토요타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6281대를 신규 등록했다. 같은 기간 렉서스코리아는 8884대를 신규 등록했다. 이는 올해 수입차 판매 5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두 브랜드를 합치면 1만5165대로, BMW, 벤츠, 테슬라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렉서스의 월 평균 신규등록대수는 1110대로, 현 추세를 유지하면 연간 1만3000대 가량 판매가 가능하다. 토요타의 경우 월 평균 신규등록대수가 785대로 1만대 판매가 아슬아슬하다. 하지만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선전 배경으로는 하이브리드 경쟁력이 꼽힌다. 토요타는 에너지 수급과 각 시장 상황에 맞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쓰고 있다. 전동화를 통한 탄소중립을 이루되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집중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기차 수요가 낮은 국내 시장에서 높은 효율의 하이브리드 차를 찾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대표 차종은 렉서스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ES'다. ES의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은 4584대로, 렉서스 전체 판매량의 절반(약 52%)을 차지한다. 독일차가 판치는 수입차 시장에서 개별 모델 판매 기준 6위를 차지하며 렉서스 성공을 이끌고 있다.


기존에 없던 차급을 선보인 전략도 주효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고급 비즈니스 하이브리드 밴 '알파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어 렉서스는 지난 7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래그십 다목적차량(MPV)  LM 500h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LM 500h는 1억 중반에서 2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사전계약 500대를 넘어섰다.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479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569 09.20 34,6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87,1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61,8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45,7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63,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04,6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24,0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68,0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8,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25,0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52 기사/뉴스 '서진이네2' 박현용 PD, 맛깔스러웠던 멤버십 [인터뷰] 1 12:22 461
309951 기사/뉴스 [단독] '195억 한남동 건물주' 송혜교, 3년만에 60억 더 올랐다 5 12:21 516
309950 기사/뉴스 엔터사 소비자분쟁 하이브가 가장 많아…"팬심 악용해 수익추구" 15 12:09 628
309949 기사/뉴스 "난 오타니와 비교할 대상 아냐"...'슈퍼스타' 성장에 추신수도 감탄 금치 못했다 [수원 현장] 2 12:08 341
309948 기사/뉴스 65세 이상 취업자 394만명, 사상 첫 청년층 추월 12 12:03 839
309947 기사/뉴스 황희찬, 최고 연봉인데 벤치…​​"시즌 최악의 선수" 혹평, 그리고 1월 퇴출설까지 5 11:57 1,366
309946 기사/뉴스 유재석, 정답만 맞히는 '될놈될'..유키피디아 인증(런닝맨) 1 11:48 982
309945 기사/뉴스 고양특례시,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업무협약 '대형 공연 유치 시작' 16 11:38 1,202
309944 기사/뉴스 “부모 잘 만날수록 대학 더 잘갔다” 부의 대물림 공식화한 한국은행 51 09:49 6,115
309943 기사/뉴스 부하 58명과 성관계, 113억 뇌물…中 '아름다운 당간부' 결국 19 09:21 8,222
309942 기사/뉴스 르세라핌이 선택한 ‘젤라또 피케’…韓 진출 5일만 매출 1억원 돌파 8 07:44 5,709
309941 기사/뉴스 “반도체·배터리도 아니다”...‘코스닥 대장’ 굳히는 알테오젠, 제약바이오株 신고가 랠리 3 06:53 1,733
» 기사/뉴스 "하이브리드 만세" 토요타·렉서스 올해 '1만대 클럽' 동반 입성 기대↑ 04:35 1,526
309939 기사/뉴스 드롱기, 수도권 첫번째 프리미엄 컨셉스토어 송도점 오픈 1 03:56 3,199
309938 기사/뉴스 엑시노스 2500 탑재 불발? 갤럭시 S25 가격 더 오르나 9 02:30 3,319
309937 기사/뉴스 “오마카세 비싼데 왜 가요?” 고물가·고금리에 짓눌린 청년들…YOLO족 사라진다 00:54 2,179
309936 기사/뉴스 '환자 사망' 양재웅, "의도적 방치 아냐" 입 열었다 16 00:46 3,079
309935 기사/뉴스 전현무, 덱스 '운동 강박' 증언 "자정 넘어서도 헬스장"[전참시] 21 00:17 4,304
309934 기사/뉴스 [우리말 바루기] ‘부셔야’하나? ‘부숴야’하나? 9 00:15 2,916
309933 기사/뉴스 "냉장고에서 죽은 개가 쏟아져"…강아지 불법 번식 가정집 '적발' 7 00:07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