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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믹솔로지
달리는 틀에 들어가서 웃는 표정
츠지노 조교사가 「아직 가득 차서 달린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하는 정도, 드문 심폐 기능을 가지고 있어, 레이스 후에도 숨이 오른 적이 없었습니다.
말 자체가 달리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던지 달리는 것도 좋아하고 조교 받는 것도 적극적이었다고 함
초기엔 말 자체도 헤멨지만 한 번 흐름을 타고 4연승으로 중상까지 바로 올라감 그 후 G1 준비중 부상으로 장기 휴양에 들어감
당시 얘를 봤던 기자가 쓴 글에 의하면
"당초 휴가가 얼마나 될지 모르고 걱정과 불안을 기억했습니다. 방목처에서 믹솔로지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잘 지내고 있을까. 쭉 신경이 쓰여 있었지만, 「신중하게 치료중」인 말에 대해, 기자의 입장에서도 계속 알아보기는 어려워서 팬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무사히 복귀할 것을 믿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일단 부상 후 복귀가 순조로울지 모른 채 그냥 지켜보는 것이 다였다고... 마주 역시 최대한 조심히 복귀시키려는 입장이었다고 함
"믹솔로지가 집에 온 것은 2023년 6월 24일이었습니다. 4연승에서 중상을 이긴 미래가 기대되고 있는 말. 부상도 컸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그는, 그 자신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르쳐 주신 것은, 믹솔로지가 요양하고 있던 에쿠와인 레이싱의 대표이며, 수의사분(세세이씨)이라고 함
말이 휴양만 계속하고 있으니 일종의 우울증이 왔다고...
처음에는 각원의 케어가 최우선이며, 그 때문에 필연적으로 마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버린 믹솔로지.
그래도 현역의 경주마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에 좌절이 쌓여 버려,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마방의 벽에 계속 붙이거나 스트레스로부터 오는 이상 행동을 취하게 되어 버렸다고....
경주마란 일종의 운동선수같은 존재고 스스로가 처음엔 휴양을 했지만 훈련을 못 받고 맘껏 달리지 못 하니 우울증이 온 모양
소식을 들은 마주는 크게 놀라서 바로 조치를 취함
“그런 믹솔로지를 위해서, 오너가 마방의 벽 전체를 고무 붙여 주세요라고 부탁해서 부상을 하는 걱정이 없어져 안심하고, 오너의 애정에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한 사람이 담당수의사인 세세이씨.
거기서부터는 다리 근원을 치료하면서, 「단단이라고도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이밖에 없는 계단을, 천천히 천천히 올라가는 것 같은 나날이었다」라고 말합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복귀할 몸상태를 만드는 재활이라 힘든 시간이었다고...
우선 믹솔로지는 저산소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일주일에 2, 3회 운동하는 것으로 시작해, 서서히 언덕 등에도 갈 수 있게 되어 갔다고....
"트레이닝을 진행함에 있어 식사량을 늘렸기 때문에, 처음에는 건강이 남아서 마방에서 괴수처럼 되어 있었습니다만, 사람이 타면 괜찮았습니다. 돌아왔다고 생각해서 기뻤어요"
치료를 시작한 당초는 자신과 싸우고 있던 믹솔로지.
그렇지만, 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그 싸움의 상대는 달리고 있을 때의 심박수이거나, 저산소이거나, 몸의 밸런스를 되돌리는 것이라도 바뀌어갔다고...
저 위 사진처럼 저 안에 들어가서 런닝머신 뛰는 거 싫어하는 말도 많은데 믹솔로지는 들어갈 때마다 웃고 들어갔다고 함
"시간은 걸렸지만 경주마로 되돌릴 수 있다는 곳까지 믹솔로지와 함께 싸워서 이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의사인 세세이 씨는 말했다고 함
트레이닝센터에 돌아와서 신나하는 믹솔로지
오늘 중상경기 복귀하는데 잘 달리길...
https://x.com/morita_mina/status/183371281609775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