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효빈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전참시'에 출연해 다시 한번 후끈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덱스는 UDT 동기가 있는 PT 센터에 방문해 고강도 운동을 한다. 절친 트레이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덱스의 제안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 참여하기로 했다고. 대회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한 그는 하체 테스트를 제안하며 "이거 안 되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라고 말하는 등 트레이너를 향해 도발을 날린다.
덱스는 정신을 각성시키는 충격 요법으로 운동에 임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의 투혼을 발휘하며 바벨을 들어 올린다.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운동 현장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 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덱스는 트레이너와 스릴 넘치는 복싱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결 도중 유혈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는 복싱 대결에서 승리해 '쎈 덱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https://v.daum.net/v/2024092120015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