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Fujii Kaze)가 일본 가수 최초 고척돔 입성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 주최사 주식회사 타키엘(TAKIEL.Inc)은 21일 "12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후지이 카제의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Best of Fujii Kaze 2020-2024 ASIA TOUR in SEOUL)이 20일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후지이 카제의 이번 콘서트는 일본 가수 최초 고척돔 공연이자 지난해 6월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후지이 카제 피아노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Fujii Kaze and the piano Asia Tour in Seoul)에 이은 두 번째 내한으로 티켓 예매 시작 전부터 한국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https://v.daum.net/v/2024092120193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