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 하루 동안 300mm 쏟아져‥물바다로 변한 부산(MBC 뉴스데스크)
2,962 5
2024.09.21 20:19
2,962 5

https://youtu.be/F59eWpguCK4?si=G3v6owfPRLj3PYVg




부산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300mm 이상 물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주택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말 그대로 '물바다'로 변했고 오전 9시쯤엔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배수지원을 나온 소방본부 배수차량을 포함, 트럭 2대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부산에 내린 폭우로 발생한 두 개의 대형 싱크홀로 인해 양방향 도로는 이처럼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 3명과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은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3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20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금정구와 동래구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고, 강서구를 지나는 하천인 조만강 주변 저지대로 강물이 일부 범람하면서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대피권고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부산지역에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이승엽 기자



영상취재: 박현진(부산) / 영상제공: 박중배, 이소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53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277 09.23 27,5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28,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97,1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91,6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05,5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21,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7,9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83,1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90,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42,0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14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과 연기에 오열…女女 베스트커플상 욕심나"[인터뷰③] 08:20 11
310213 기사/뉴스 15분이 어느 날 55분 되더니…심각하다는 전국 버스 상황 6 08:14 1,460
310212 기사/뉴스 [단독] 윤아, '별그대' 장태유 감독 만난다…'폭군의 셰프' 타이틀 롤 출연 16 08:08 1,454
310211 기사/뉴스 [단독]‘1포기 2만원’ 배추값 쇼크… 김장철 앞두고 소매가 더 오를 듯 3 08:07 310
310210 기사/뉴스 "중국산 배추" 다음 주부터 소매시장에도 풀린다 21 08:05 1,147
310209 기사/뉴스 로또 1등 당첨 어려워지나…정부, ‘무더기 1등’ 논란에 여론 수렴 시작 161 06:47 16,141
310208 기사/뉴스 ‘반쪽 AI'로 혹평받는 아이폰16, 시선은 갤럭시S25로 향해 27 06:08 2,727
310207 기사/뉴스 삼성 'AI 태블릿' 갤럭시탭S10 출시 임박 05:46 1,419
310206 기사/뉴스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AI가 ‘쏙’ 05:23 1,787
310205 기사/뉴스 “106만원이나 주고 이걸 누가 사?” 시들해진 새 ‘애플워치’, 실제 보니 22 05:19 5,651
310204 기사/뉴스 오정연, 日 맥주 축제서 14잔 인증샷…"술 잘 마시는 척" 1 01:16 3,340
310203 기사/뉴스 "나는 흑인 나치, 노예제 부활"… 주지사 후보 막말, 트럼프 발목 잡나 7 00:45 2,311
310202 기사/뉴스 유니클로, 홈리스월드컵 스태프에 3000만원 상당 유니폼 후원 00:34 1,265
310201 기사/뉴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정부 “검토하고 있지 않아” 9 00:03 1,729
310200 기사/뉴스 [속보]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 사망 274명으로 늘어…아동 21명" 9 09.23 1,700
310199 기사/뉴스 [단독]"경증은 응급실 자제"…초등 보건교과서에 넣는다 23 09.23 2,461
310198 기사/뉴스 [단독] 교사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만든 학생 '퇴학'‥영장 기각·검찰 송치도 6 09.23 2,191
310197 기사/뉴스 천만 향해 달려가는 '베테랑2', 관객평은 불호 어쩌나 [무비노트] 37 09.23 2,119
310196 기사/뉴스 임주환 "'어쩌다 사장3' 후 일 없어…장발=백수의 상징" (씨네타운)[종합] 9 09.23 5,595
310195 기사/뉴스 '56세' 이영자 "완경+갱년기에 20kg 쪄..죽다 살아났다"[종합] 09.23 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