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한 번 상영 1만명 봤지만, 스크린 수는 줄었다 … 억울한 '장손'
2,383 22
2024.09.21 19:59
2,383 22
DyfcFY

60개 이하 스크린에서 하루 1회 상영해서 1만 2천 명이 관람한 영화가 있다. 그래도 스크린 수는 감소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장손>의 상황이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장손>은 개봉 8일 만에 누적관객수 1만2244명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하루 평균 1.3회 상영으로 이룬 결과다.

높은 좌석 판매율 덕분이다.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는 좌석 판매율 32.8%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 날인 18일에도 29%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상영 시간이 황금시간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기 있는 좌석 열을 다 채운 것이다. 이러한 좌석 판매율은 추석 연휴 1위 영화인 <베테랑>과 비교할 때도 손색없는 수준이다(13일 25.2%, 14일 36.8%, 15 40%).

그러나 상영관 수는 감소했다. 개봉일 60개관으로 출발했지만 스크린수는 점점 감소했다. 17일에는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지만 그다음 날인 18일에는 27개로 줄었다. 

영화관 입장에선 타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동시에 <장손> 측이 받아들이기에도 억울할 법하다.

<장손>은 별 탈 없던 보통의 한 대가족에게 드리운 고요하고도 스펙터클한 붕괴를 그린 작품이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6729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320 09.19 35,7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79,1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54,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30,0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51,1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01,5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19,0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64,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4,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17,3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40 기사/뉴스 [KBO] "먼저 허경민 선수에게 미안하다는 말 전합니다" 인터뷰보다 사과가 먼저, 에르난데스의 진심 17 22:08 1,857
309939 기사/뉴스 "연예인 아니세요?" 비행기서 노홍철에 묻더니…'경악' 17 22:06 2,295
309938 기사/뉴스 배추 한 통에 1만 2000원…“배춧국 뜨기가 손 떨려” 7 21:40 1,214
309937 기사/뉴스 “공연 중 기타리스트에 주먹 날린 보컬”…‘재결합’ 록밴드 투어 중단 25 21:37 4,792
309936 기사/뉴스 경남 남해안, 오늘밤 10시 반 ‘만조’·‘호우’ 겹쳐... 마지막 고비 5 21:32 1,518
309935 기사/뉴스 (기사 수정) '동성결혼 금지법' 통과 하루 뒤에…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살해 당했다 22 21:24 5,657
309934 기사/뉴스 '반드시 공포감 극복하겠다' KIA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한국시리즈 준비 10 21:23 1,053
309933 기사/뉴스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3 21:18 1,365
309932 기사/뉴스 ‘무도실무관’ 김주환 감독 “아동 성착취, 가장의 입장으로 고민” 5 21:14 2,007
309931 기사/뉴스 '높이뛰기 韓 신기록' 우상혁 "직업 만족도 최상..징크스 無"[놀면뭐하니] [별별TV] 21:09 678
309930 기사/뉴스 [현장] “성착취물 떠도는 것 알고 자퇴 고민…꼭 살아 있어 달라” 18 21:03 3,553
309929 기사/뉴스 덱스, 1년만에 '전참시' 컴백... 극한 운동과 복근 공개까지 시선 강탈 7 21:02 1,679
309928 기사/뉴스 '나솔사계' 19기 영숙 지쳤다…18기 광수·21기 영수와 중꺾마 데이트 8 21:00 2,356
309927 기사/뉴스 다시 혜화역 뒤덮은 분노의 목소리… “딥페이크 성범죄 가담자 모조리 처벌하라” 13 20:58 1,097
309926 기사/뉴스 200㎜ 넘는 폭우로 물에 잠긴 차량 2 20:48 4,236
309925 기사/뉴스 현재 난리난 부산 폭우상황 9 20:46 7,157
309924 기사/뉴스 딥페이크 여파에 촉법소년 연령하향 '급물살' 24 20:43 1,671
309923 기사/뉴스 유재석, 주우재 띄워주기 “변우석과 있어도 될 듯”(놀뭐) 16 20:40 1,610
309922 기사/뉴스 日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 고척돔 전석 매진 기록 373 20:32 25,638
309921 기사/뉴스 [오수경의 TVIEW] '손해 보기 싫어서' 2 20:29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