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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캐나다에서 구조된 두 아기 해달 토피노, 루나 근황

무명의 더쿠 | 19:29 | 조회 수 2720

6월에 구조된 토피노

토피노 이름 투표는 핫게도 갔었음

 

 

 

7월에 구조된 루나

 

 

 

밴쿠버 아쿠아리움 해양 생물 구조 센터에 의해 구조된 토피노와 루나

 

둘 다 암컷, 너무 아기 때 구조돼서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

 

이렇게 두 마리가 한 번에 구조센터에 들어온 건 처음이라 사육사, 수의사 선생님들이 엄청 힘드셨을 텐데 다행히 둘 다 케어 받고 잘 컸고

 

 

AKngvs

 

https://x.com/vanaqua/status/1825972583147385030

 

지난 8월 둘이 함께 밴쿠버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해서 일반인 관람객도 토피노와 루나를 만나볼 수 있음!

다만 루나는 토피노보다 늦게 구조된 아이라 아직 따로 케어받는 중이고 잠깐 수영하러 나오는듯해

 

 

https://x.com/NGBRiiwane/status/1831243831380971665

 

토피노가 다시 물에 들어가니까 우는 루나

 

 

둘이 친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 ㅋㅋㅋ 원래 해달은 무리 지어 사는 생물이라 이렇게 친구가 필요한데, 둘이 비슷한 시기에 구조되어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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