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자 혜화역
96,200 537
2024.09.21 16:48
96,200 537

ChdZEv
 

rKYAEz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중

지방에서도 버스 대절해서 오고 5000명 넘게 옴

 

 

https://x.com/endfemicide2023/status/1837063758536986902

 

 

관련기사 일부 발췌

 

6년만에 혜화로 모인 여성들… "딥페이크 범죄, 지금 끊어내야"

 

이번 집회가 열린 혜화역 2번 출구 앞은 지난 2018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반 년간 열렸던 장소다. 당시 참가자들은 '홍익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사건'의 피의자인 여성이 남성 범죄자들과 달리 이례적으로 빨리 구속됐다며 경찰이 편파수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6년 만에 혜화역에 모인 여성들은 이날 "불법촬영 (하지) 말랬더니 딥페이크하고 있냐" 등의 구호를 외치며 xx혐오 범죄가 반복되고 있다고 규탄했다. 공동행동은 "딥페이크 성착취 범죄 사태는 새롭지 않다"며 "여성들은 수십 년간 남초 커뮤니티 등에 얼굴과 신상이 박제된 채 성범죄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는 심각성을 축소했고 피해를 방관했다"며 "그 결과 전국의 여성들은 자신이 피해자가 됐을까봐 불안함에 떨고 일상을 포기하게 됐다"고 비판했다.딥페이크 피해 현장에서의 증언도 이어졌다. 피해 대학으로 알려진 곳 중 한 곳에 재학중인 A씨는 "범죄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여학생들이 상황을 파악하려 애쓸 무렵, '페미니스트들이 설친다' '젠더 갈등을 조장한다'며 학내 분위기가 변질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학생과 조별 과제를 하고 친목 활동을 할 때마다 범죄 피해를 당할까 불안해해야 하는 게 현실"이라며 "모든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여기지 말라고 하기 전에 모든 남자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회를 탓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4093?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5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268 11.09 25,5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33,5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15,3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90,5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40,7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9,0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7,7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7,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23,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67,0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9863 이슈 박은빈·서현·송강·이준기, 2025 시즌그리팅 티저 공개…11일 나무샵서 예판 시작 10:26 43
2549862 이슈 트레이너들도 회원들에게 허용해준다는 라면.jpg 4 10:25 591
2549861 이슈 충청도 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한 백제 수도의 의외의 사실.jpg 1 10:25 274
2549860 기사/뉴스 이문세, 윤계상과 만났다…신곡 뮤직비디오로 협업 10:23 73
2549859 이슈 최근 한달간 한국 미국 증시 지수 흐름 3 10:22 424
2549858 이슈 [팝업★] 피해자 화영이었나..'왕따 사건 당사자' 티아라 침묵=긍정?..진실 밝힐 때 5 10:22 268
2549857 기사/뉴스 방시혁, '은둔의 리더십'으로는 위기의 하이브를 구할 수 없다 [TEN스타필드] 12 10:20 325
2549856 이슈 큐리, '티아라 왕따' 논란 속 의미심장 사진 공개...'반달' 의미는? 16 10:20 1,669
2549855 기사/뉴스 송가인, ‘미우새’ 게스트 출연…아버지들 사랑 독차지 10:19 255
2549854 기사/뉴스 “앉아서 일하면 더 빨리 늙어요”…김대리가 빠진 ‘저속노화 뷰티’ [언박싱] 1 10:19 428
2549853 정보 넷플릭스 신작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공식 티저 예고편 10:16 436
2549852 기사/뉴스 2025학년도 수능 D-3, 전국 시험지구에 문답지 배송 [뉴시스Pic] 2 10:15 171
2549851 기사/뉴스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경신…장중 5만5600원 터치 29 10:14 962
2549850 정보 [공식] 장도연·이찬원·미연·이낙준, MC 케미 어떨까…'셀럽병사의 비밀' 합류 2 10:14 504
2549849 기사/뉴스 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 2 10:14 627
2549848 이슈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2 10:12 369
2549847 이슈 현재 코스피 시총 상위10위까지 주가 7 10:11 1,086
2549846 기사/뉴스 추영우, 하나의 얼굴 가진 두 남자 변신 “캐릭터 메이킹 뛰어나”(옥씨부인전) 1 10:11 460
2549845 기사/뉴스 "도박 빚 때문에"‥'렌터카 살해' 용의자 검거 10:10 314
2549844 기사/뉴스 CG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6부작 상영 4 10:09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