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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혜화역

무명의 더쿠 | 09-21 | 조회 수 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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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중

지방에서도 버스 대절해서 오고 5000명 넘게 옴

 

 

https://x.com/endfemicide2023/status/1837063758536986902

 

 

관련기사 일부 발췌

 

6년만에 혜화로 모인 여성들… "딥페이크 범죄, 지금 끊어내야"

 

이번 집회가 열린 혜화역 2번 출구 앞은 지난 2018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반 년간 열렸던 장소다. 당시 참가자들은 '홍익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사건'의 피의자인 여성이 남성 범죄자들과 달리 이례적으로 빨리 구속됐다며 경찰이 편파수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6년 만에 혜화역에 모인 여성들은 이날 "불법촬영 (하지) 말랬더니 딥페이크하고 있냐" 등의 구호를 외치며 xx혐오 범죄가 반복되고 있다고 규탄했다. 공동행동은 "딥페이크 성착취 범죄 사태는 새롭지 않다"며 "여성들은 수십 년간 남초 커뮤니티 등에 얼굴과 신상이 박제된 채 성범죄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는 심각성을 축소했고 피해를 방관했다"며 "그 결과 전국의 여성들은 자신이 피해자가 됐을까봐 불안함에 떨고 일상을 포기하게 됐다"고 비판했다.딥페이크 피해 현장에서의 증언도 이어졌다. 피해 대학으로 알려진 곳 중 한 곳에 재학중인 A씨는 "범죄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여학생들이 상황을 파악하려 애쓸 무렵, '페미니스트들이 설친다' '젠더 갈등을 조장한다'며 학내 분위기가 변질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학생과 조별 과제를 하고 친목 활동을 할 때마다 범죄 피해를 당할까 불안해해야 하는 게 현실"이라며 "모든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여기지 말라고 하기 전에 모든 남자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회를 탓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409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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